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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프렌즈 시즈오카 - 최고의 휴가를 위한 스마트 가이드북, 2026~2027년 최신판 ㅣ 베스트 프렌즈 시리즈 11
두경아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6년 6월
평점 :

*** 이 글은 문화충전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이 책은 해외 여행 전문 가이드북 출판사 중앙북스에서 출간하는 [베스트
프렌즈 시리즈] 도서의 11번째 도서로 일본 혼슈섬 중앙
남쪽 해안에 있는 시즈오카 현(県)에 관한 여행 관광 정보들을
담은 여행 안내서이다.
책의 내용과 구성은 시즈오카에 대한 간략하고 핵심적인 소개와 여행 일정과 코스에 대한 설계, 4개 구역(중부, 후지, 이즈반도, 서부)으로
분류한 구역별 여행 관광 정보들과 안내 지도, 여행을 위한 준비 사항들을 포함하고 있다.
저자는 프리랜서 여행기자 출신의 두경아 라이프치히 M&B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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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한국에는 ‘시즈오카’라는
도시가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좀 생소한 도시에 가깝지만, 일본 내에서는 상당히 인기있는 지역이라는
사실 자체만으로 흥미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시즈오카라는 도시는 무엇 때문에 인기있는 관광도시일까?

개인적으로 아직까지 방문해보지 못했던 시즈오카라는 도시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시즈오카의 매력을 생각해보면, 소위 관광에 적합한 여러가지의 매력들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해보게 된다: 아름다운 항구를 가진 해안가 도시들, 일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온천들, 시즈오카 지역의 특색있는 먹을거리와 특산물 녹차, 무엇보다
시즈오카만의 특이한 지형 탓에 호수 관광지와 후지산과 인접해 있어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등산이나 트랙킹 그리고 후지산이 멋지게 조망되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받은 장소들은 마치 여러 관광지의 장점들만을 합쳐놓은 듯한 요소들이다.

크기로만 보면 시즈오카가 충청북도 정도에 해당할텐데, 이 책에서는
1박2일부터 3박4일의 일정까지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JR철도를 이용하는 코스이지만, 좀더 많은 관광명소들을 방문하려면 아무래도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을 권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흥미를 끄는 곳은 슨푸성이나 미호노 마쓰바라, 슈젠지 같은
기존의 유명한 장소 이외에도 후지산을 볼 수 있는 장소 중의 하나인 다누키호수와 슈젠지 근처에 있는 약 400m
남짓되는 대나무숲길이다: 산책코스로 1시간이라는
점과 대나무숲이라면 한국에 있는 비슷한 명소들과 비교차원에서 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시즈오카에서 맛보고 싶은 음식들과 쇼핑하고 싶은 기념품이나 특산품들도 추천하고 있어서 상당히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아타미 푸딩이나 누마즈 크래프트 맥주, 새우 센베인 사쿠라에비노마이 등이 대표적이다.
전반적으로 보면, 일본의 휴양과 힐링의 대표적인 관광지 시즈오카에
대한 기본적이면서도 충실한 여행 가이드북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