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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몬티어의 가치투자 나침반 - 100년의 시간이 증명한 ‘성공 투자 북극성!’
제임스 몬티어 지음, 권춘오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25년 9월
평점 :

*** 이 리뷰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이 책은 주식투자 분야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치투자 기법의 기본 개념과 원칙, 실천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는 주식투자서적이다.
책의 구성과 내용은 크게 4개 부분으로 나누어 현재 금융학계의 주류
이론과 대비해 가치투자 이론의 특징과 본질을 설명하고 있다:
첫번째로 금융학계의 주류인 효율적 시장 가설 이론에 기반한 주식투자 기법이 가진 오류를 다양한 이론과 실측 데이터
비교를 통해 금융계 주류 이론들에 대한 반박과 동시에 가치투자에 대한 잘못된 오해와 편견들의 누명을 벗겨주고, 두번째로
가치 투자 기법의 핵심인 심리적 요인들에 대해 설명하고, 세번째에서 가치투자 방식의 철학과 원칙을 통해
알고리즘적인 실행 절차들을 소개하고, 마지막으로, 3가지
상황(인플레이션, 저성장,
버블)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와 대응 방식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는 미국의 행동재무학자이자 투자 전략가 제임스 몬티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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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의 본질은 당연하게도 주식 매매를 통해 수익을 얻는 것에 있다.

주식 매매를 어떻게 하면 손해를 안보고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방법은 주식 가격이 쌀 때 사서, 비싸질 때 파는 것이다.
그렇다면, 주식 가격이 싼 것인지,
비싼 것인지 어떻게 아는가 하는 것이다. 문제는 여기에서 출발한다:
금융시장에는 2가지 방식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첫번째는 주식시장 거래에 참가하는 모든 참가자들이 동일한 정보를 거의 동시에 공유한다고 가정하는 소위 효율적
시장 가설(EMH)의 관점이다. 이 세계관에서는 모든 경제와
금융 사건들이 모두가 동시에 알게 되기 때문에 말 그대로 가장 대중적인 즉, 시장의 흐름대로 주식시장이
흘러갈 수밖에 없다.
두번째는 비록 금융학계에서 소수 이론의 위치에 있지만 인간의 심리적 현상에 거스르는 투자 행위가 결국은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가져오는 핵심이라는 철학에 기반하는 가치투자 기법이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은 가치투자 기법의 원리와 절차들을 설명을 다루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의 기업 주가가 과연 비싼지 싼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값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과거의 주가 변동성과의 동조 여부로 판단하면 알파를 추구하는 전통적인 투자기법이고, 기업의 본래 가치를 수치로 산출한 값과 현재 주가 사이의 차이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가치투자 기법이다.

만약에 가치투자 기법이 고수익이 보장되는 방식이라면, 왜 우리 모두는
가치투자 방식으로 주식 투자 수익을 얻지 못하는가? 즉, 가치투자
방식으로 수익을 거두기 어려운 것인가?
여기에서 가치 투자 방식 과정에 필수적이지만 평범한 2개의 단어가
등장한다: 인내력과 믿음이다: 기업의 주가는 기업의 본질적
가치에 수렴하게 되어있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기업가치보다 낮은 가격에서 매입해서 실제로 주가가 상승하여 도달할 때까지 중간에 매도하지 않고 계속해서
보유하는 것까지가 투자행위에 속한다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경제 상황 3가지에 대해서도, 버블붕괴 이후의 대공황을 제외하고 거시경제가 인플레이션이든 디플레이션이든 상관없이 가치투자 방식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는다는 사실은 공격적이거나 보수적인 투자자 모두에게 유용한 방식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아마도
이 점이 가장 강력한 가치투자 기법의 장점이자 특징이지 않을까 싶다.
전반적으로 보면, 가치투자 기법의 원리와 특성에 대해 객관적으로 실증적으로
설명하고 소개하는 주식투자서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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