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니 2008-01-22
님 저도 늦은 새해인사 글구 안부전하러 들렀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씩씩하니가 왕씩씩하게 함 빌어드릴께요..
2008년의 힘찬 에너지로 제 기도를 한번 써보셔요~ 효과 좋을 것에요..ㅎㅎㅎ
오늘 청주는 하루종일 비가 담긴 눈이 내렸어요...
춥지 않은 날씨 바람도 상큼해서 오후에 잠깐 외출했을 때는 기분이 참 좋았어요...
겨울이 겨울 같지 않아서 걱정이라는데..전 딱 이정도의 추위가 좋으네요...
한 살을 더 먹은거 같지는 않고 점점 어른이 되는 것 같은 이 생뚱맞은 기분은 뭔지..
이제사 세상을 알아가는 듯한 뿌듯함을 요즘 제가 느끼고 있다하면 님..믿으시겠어요?ㅎㅎㅎ
님...아무리 그렇다해도..여자는 한 살 한살 무게를 더할 수록 건강관리를 소홀히하면 안되는 법!
올해...건강에 더욱 애쓰고...운동 게을리 하지 않기에요~~~
님..늦었지만 2008년 열심히 함 살아봐요....님..적지못한 소망들 두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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