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오늘은 즐거운 일이 생길것만 같더니..

외출하고 돌아오며 보니 우편함에 삐꼼하게 하얀 봉투 두개....

치카님이 엽서를 보냈다기에 언제나 날아오려나 하며 기다렸는데..드디어 받았습니다..

무사히 날아와서 제 손에 까지 왔습니다..

고생을 했는지 이쁜 한지 봉투는 너덜거렸지만 치카님께서 야무지게 한 번 더 싼 덕분에 속

내용물은 이쁘게 멀쩡하게 잘 왔답니다..

너무나 이뻐서 아..이뻐라..이뻐라..하며 기뻐했어요..

편지지의 아이들 모습은 너무나 정겹더라구요..

고마운 마음과 정성에 감동하며 얼른 들어와서 올림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떡볶이 해주며 맘 바쁘게 올렸지만 그래도 고마운 마음 꼭 전합니다..

부활의 기쁨 감사..

치카님..고마워요..로마의 가로수 너무나 멋지더이다..

아참..귀여운 마스코트...히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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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25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아우랍니다^^

치유 2006-04-25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라며 왜 자꾸 옥상으로 불러내는지..난 알다가도 모를일..!!ㅋㅋ
아주 맘 따뜻한 아우를 두신 물만두님..좋으시겠어요..어쩐지 성격이 좋드라구요..

아영엄마 2006-04-25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좋은 선물 받으신 거 축하드립니다~~ ^^

진주 2006-04-25 1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아우의 아우랍니다^^

merryticket 2006-04-25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아우의 아우의 아우랍니다...3번까진 괜찮은데,,7번은 쫌 힘들겠어요^^

진주 2006-04-25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하하하~~올리브는 진주의 언니^^ 진주는 만두의 언니니께!

chika 2006-04-25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흐흐흐~ 언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