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도 안하고 다니기 시작하니 맨얼굴로 다니는것이 편하다.
이래서 나이들면 게으름 피우지 말라고 하나보다.
허리가 일주일 전부터 계속 아파 병원에 갔다.
얼마전에 가서 엑스레이 찍고 별 이상이 없다고 했던 병원에 다시 갔다.
갔더니 이 의사샘 대뜸 하신다는 소리가...
"저번에 오셨을때 왜 물리치료 안받고 도망갔어요?? "
어머나!~~~~~~~~~~~~!!
언제 그런 소리하셨던가요??
그럼, 난 그때 뭔 정신으로 병원을 도망쳐 나왔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