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이들 밥 차려 주고 부터 만지작 거려도 도대체가 안된다..

그런데,

얼떨결에 ......

그것도 실수해서인지...암튼;;;

으하하하~~~~~나도 드디어 분리....

ㅋㅋㅋ이걸 아들녀석이 봐 주었어야 하는데..

 증거로 남겨야지...*^^*

될듯 될듯 하면서도 분리가 안되더니..결국엔 알아버렸다..

알고나니 너무 시시하다..ㅜ,ㅜ

개구리 올챙인적 모른다더니...그말이 딱맞아!!


ㅋㅋ다시 넣었지롱~~~~~

치매에 안 걸리려면 손과 뇌를 많이 많이 움직여라...배꽃이여..

 

어젯밤에 집안에서 약간 비린내가 풍기는것 같았다..

그래도 저녁에 먹은 생선냄새려니..하고 아무생각없이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주방에 가니..

아!!뿔!!!싸..!!!

후라이팬에 멸치 살짝 볶아서 국물에 넣을 가루 만들어 놓는다고 꺼내놓았던 것을  밤새..그냥 두엇던

것이였던 것이다...

그러니 얼핏 멸치 비린내가 나지..아..나  정신차리고 살고 싶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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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7-04-05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런거 잘 못해요. ㅎㅎ

비로그인 2007-04-05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꽈배기.....과자인 줄 알았습니다만은. (긁적)

Mephistopheles 2007-04-05 19: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즐계열쪽은 쥐약인지라...^^ 사진만 봐도 짜증이 모락모락...^^

토트 2007-04-05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지 고난이도로 도전했다가 성질만 버린 적이 있었어요. 그담부터 저런거 안해요.ㅋㅋ

홍수맘 2007-04-05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전 감히 엄두도 안 나는데요.

모1 2007-04-06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임용도구인가보군요. 처음 보고왠 문꼬리가...했어요. 약간 고풍스러운.

치유 2007-04-07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걸 서점에서 아이가 책 세권씩이나 고르고도 저걸 14,000원이나 하는데 또 고르기에 내심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했는데....에고.에고...사고 잠시 후에 후회했답니다..
왜냐하면 너무 비싸서요..원리 터득하고 나면 너무 쉽기도 하고..아이들은 금새 또 알아버린다는 특성이 있어서 더욱 만 사천원이 아까웠답니다..(알뜰 주부 티팍팍 내고 있는 배꽃..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