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9 [마이리뷰] 살랑 살랑.. +16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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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하는 인삿말인 를 잊고 그냥 주문하던 때가 내겐 참 많았었다.

물론 지금도 가끔 잊어버리곤 한다..

그러고 나서 책 받고 기억해내거나 주문조회 하면서 뒤늦은 후회를 하기도 한다.

다른이들의 리뷰는  책을 고르는 기준이 되기도 하니까..

(어쩔땐 내가 전혀 관심없는 책인데도 어떤 이의 리뷰를 보면 그 책을 당장 사서 읽어야만 할것 같은 충동도 때론 무지할 정도로 느낀다..)

내가 몇만원도, 때론 몇십만원도  쉽게 쓰면서도

 몇십원에 이리 기뻐하고 몇백원에 행복해하는 인간이란 걸 이미 오래전에 (알라딘입주하면서)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 적립금이 참 감사하다..

적립금이 들어오면 난 그 리뷰를 다시 읽어보거나 미흡했던 점을 살짜기 고치거나

오자수정도 하고 그런다. (어느순간 열정이 넘칠때에만;;)

그런데 이렇게 저 밑 몇페이지를 뒤척거리며 나온 내 리뷰에 를 눌러준 이 고마운 이는

 과연 누굴까 궁금할때가 있다..

나도 저 밑 몇 페이지를 뒤척이며 누르기도 하지만 그건 특별함이기도 하다.

지기님들과 똑같은 특별함.

몇 안되는 리뷰나 페퍼에서 누르기는 쉬워도 이리 많은 리뷰 속에서 찾아준 것은 리뷰쓰기에

 좀더 정성을 들여야겠단 생각과 함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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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3-29 07: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정말 감사하고 기분좋은 일같아요

해리포터7 2007-03-29 0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런기분 느껴요. 요즘은 어느분에게 땡스투할지 고민이어요. 좋은리뷰가 많기도 하고요.근데 제가 사는것의 반은 리뷰가 없어서리 ㅠ,ㅠ

2007-03-29 08: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홍수맘 2007-03-29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아직은 탱스투에 서툴러요. 아직도 리뷰만 읽고 쓱~ 지나가게 되더라구요. 이제부터 좀 더 신경을 써야될 것 같아요.

비로그인 2007-03-29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재하고 나서도 [Thanks to]가 적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치유 2007-03-29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L-SHIN /후후~그러게요..^^&
홍수맘님/서툰것은 저도 마찬가지에요..
08;47님/아하..그랬군요..감사합니다..오늘 받아보시고 맘에 드셨나요??
섬사이님/하하하..님도 그려셨어요??
포터님/생각나서 누르려고 할때 리뷰 없는 책 정말 아쉬움 남아요..ㅋㅋ
하늘바람님/네..바람님..기분좋은 일들은 언제나 기다리고 있는것 같아요..&&*



뽀송이 2007-03-29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크큭~ 오우케이요.^.~

치유 2007-03-30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다행이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