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다..

아이들도 일찍 오고 마중나가지 않아도 되고 그럴땐 잠도 안 오고 맨날 맨날 날밤을 지새우더니만

요즘엔 너무 너어무 졸립다..

아..빨리 자고 싶어라..;;

얼른 잠자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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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3-20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훗 몇시까지 참으셔야 됩니까? 기운내시어요...

치유 2007-03-20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새벽 한시까지 기다려야 한답니다..열시에는 가방 바꿔주러 학교앞에 가야하구요..(그래봐야 이삼분거리지만);;
오늘 마트에 가서 어제 본 님의 파랑식탁에 너무나 멋스럽게 세팅된 찻잔 셑트 때문에 그릇들을 열심히 들여다 본 날이었어요..ㅋㅋ
나이를 먹으니 예전에 관심도 없고 보이지도 않던 그릇들이 눈에 쏘옥 쏙 들어옵니다..

뽀송이 2007-03-20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저도 예전에는 그릇에 별 관심없었는데...
요즘은 그릇이 눈에 들어오네요...^^;;
젊음을 잃어가는 것에 대한 보상심리 일까요? 쩝!!
님^^ 아이들 뒷바라지에 고생이 많아요!! 화이팅!!

물만두 2007-03-20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힘드시겠어요. 울 엄니는 안 기다리시고 그냥 주무셨더랬는데요^^:;;

치유 2007-03-20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님도 그러세요??와 동지 만나서 무지 반가워요..히힛~!!
님의 화이팅 감사합니다.

물만두님/저도 사실 지금 너무 너무 자고 싶은데 참고 있는 중이랍니다..

21;25속삭이신님/엄마들 다 그렇죠..뭐..전 이제 시작이면서 이리 낑낑대고 있답니다.;;.아이들이 정말 고생해요.물론 선생님들두요.님!! 편히 쉬세요..*^^*

하늘바람 2007-03-21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봄이라 그런가요? 저도 요즘 날마다 자고 싶답니다. 잘지내시나요? 배꽃님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서 ^^;

마태우스 2007-03-21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춘곤증이시군요 저랑 커피한잔 어때요..?

치유 2007-03-21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그런가 봐요..님은 아기키우시니 수시로 졸립고 자도 자도 또 자고 싶을때일거에요..님의 글을 보며 잘 지내시는것 확인하는걸요..

마태우스님/네.좋아요...커피한잔 더 마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