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카님!

오늘 경비실에 맡겨진 책을 찾아왔어요.

못말리는 아버지 밑에서 지로의 앞날이 어떻게 펼쳐지려는지

궁금해 하는 중인데 재미나게 잘 읽을께요..

어리다고만 생각했는데 열두살의 어린 눈으로도 볼것은 다 보고

있다는걸 지로 아빤 언제쯤 알까요?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답게 특유의 재치와 소재로 다룬 이 책도

한번 잡으면 다 읽을때까지 쉽게 내려놓아 지질 않네요..

화창하고 좋은 주일날 감사한 맘 전합니다.

2007.3.18.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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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7-03-18 2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축하드려요^^

해리포터7 2007-03-18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재미나게 읽으시길~ 그리고 축하드려요!

무스탕 2007-03-18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

하늘바람 2007-03-19 0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도 1권보다 2 권이 더 좋았어요, 축하드려요 님

치유 2007-03-19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오랫만이네요..감사합니다.
포터님/감사합니다.네..
무스탕님/감사합니다.
하늘바람님/아버지의 엉뚱함이 이라부를 보는듯 해요..감사합니다.

치유 2007-03-19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20100


chika 2007-03-19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220102

숫자도 멋지삼! ^^
책, 무지 재밌으니까 재밌게 읽으세요~ ^^


치유 2007-03-19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숫자감사합니다.
네 치카님 덕에 재미난 책 마무리 하고 있는 중이랍니다..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