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아이들의 간식으로 군고구마를 자주 만들어 주곤 했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에게 새롭게 해 줄게 없나....생각하다

큰맘(?) 먹고 기름 튀겨 가며  맛탕을 만들어 주었다.

그랬더니 정말 맛있게 먹어준다..

이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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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1 2007-02-08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탕 쫄깃하고 좋죠. 저도 좋아한다는..근데 먹어본 것이 언제인지~~군고구마로 주로 해먹어서리...

씩씩하니 2007-02-08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맛탕,자주 해주는대.....아,,요즘 맛탕도 한번, 시루떡도 한번,,약식도 한번,,마음만 무지 먹구,,게을러서 해주질 못해요...

올리브 2007-02-08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울 아이도 간식으로 해줘야겠어요. 사실은 제가 더 좋아한답니다. ㅎㅎㅎ

Mephistopheles 2007-02-08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고구마로 해야 맛있는데 요즘 대세는 물고구마라서 그런지 밤고구마 구하기가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치유 2007-02-08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1님/저두요..기름 튀기는것 싫고 군고구마 냄새가 좋아서..늘상..군고구마..
하니님/저도 맨날 그래요..이것도 해 주어야지..저것도 해주어야지..맘만 먹고 또 지나가길 한겨울이 다 지나버렸답니다..ㅋㅋ

올리브님/네..맛있게 해 드세요..
메피님/아..저희는 물고구마좀 먹고 싶었는데 구한게 밤고구마라...가을에 구해 둔걸 겨울내내 잘 먹었답니다..

춤추는인생. 2007-02-08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저 이거 너무 좋아해요.
저 한입만 주세요... 네?^^

프레이야 2007-02-09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배꽃님 고구마맛탕 무지하게 좋아해요. 아웅~

카페인중독 2007-02-09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탕...너무 맛있어요...
근데 만들려면 전 꼭 튀김팬에 눌어붙고...히히...
그래도 먹는 건 좋아요~!!!

치유 2007-02-12 0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춤추는 인생님/아..하세요..
배혜경님/어머 님도요??
카페인 중독님/저도 먹는건 좋아요..히히..

2007-02-12 10:2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7-02-14 0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너무 멋집니다..바쁘신 틈에도 그런 생각을 하시고 실천하시다니요..
그럼요..기다리고 있을께요..님은 잘 해 내실거에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