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울보 2005-04-05  

안녕하세요.울보입니다.
그저 잠이 오지 않는 어느날밤 님이 생각이 나서 ,, 아니지 마로 생각이 나서요, 요즘 이미지 창에 마로 사진도 뜨지 않고 비어있어서요. 기분이 안좋으신건지,,아니면 일이 복잡하게 엉키어가시는건지,,그냥 삶이 궁금해서요,,잘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근황이 왜 궁금해지는지,, 그저 이밤 문득 마로의 이미지가 없는 님의 페이퍼를 읽다가 생각이 나서 안부인사를 드립니다,,좋은 사월되세요,,
 
 
조선인 2005-04-06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가와요. 요새 울보님네 마실도 거의 못 갔군요. 옮긴 회사가 좀 많이 팍팍해요. 몰래 몰래 알라딘에 잠깐이라도 들어오기 위해 이미지를 몽땅 숨겼답니다. *^^*

울보 2005-04-06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그렇군요,,
아무튼 처음이라 적응기간이 필요해서 일거예요..
좀 한가해지면 그때 더 많은 글 과 이야기 들려주세요,,
 


ChinPei 2005-03-26  

실은 저는...
실은 저는 일본에서 민족교육을 받았어요. 16년간. ※16년간 배우면서 이 수준이란 것이 매우 부끄러워요. 학교자체는 북한의 지도하에 있는 조총련 산하 학교인데, 말/글은 물론 한국어와 똑같애요(좀 김일성이 뭐요, 김정일이 뭐요 하는 교육도 있기는 있지만). 그러니까, 특별히 "이런 서적을 읽었다", "저 책이 좋다"는 정보가 없어요. 교과서 자체가 다 우리 말이었기 때문에. 단 내가 말 할수 있는 것은 매우 일반적이지만, 그 학습을 하는 시간만이라도 일본어를 금지 한다. 완벽히 못하도라도 기본은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도움이 안돼서 죄송해요.
 
 
ChinPei 2005-03-26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돌이켜 보면 제가 배운 교과서는 처음부터 다 우리 말뿐이었어요. 일본어 → 우리 말이라는 번역형식은 없었어요.

조선인 2005-03-26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어쩐지 친페이님은 글쓰기도 능숙하다 생각했더랬습니다. 우리 부부가 아는 분들 중에도 민족교육을 받은 분들이 계시지만, 이번에 하려는 건 성인대상이니 교과서를 그대로 쓰는 건 불가능하겠네요. 참 좋은 참고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
 


책읽는나무 2005-03-16  

주소를 다시 불러주시겠어요?
아까 전화를 두어번 드렸는데 자리에 안계셔서요..ㅡ.ㅡ; 어제 제가 좀 경황이 없었던지라 전화를 급히 끊은 것같아 좀 죄송했었어요! 부러 전화를 주셨는데 말입지요..^^ 민이가 화장실에 앉아서 볼일 다봤다고 불러대는 통에 정신이 좀 없었어요! 그리고 좀 어색하기도 했었고..^^ 알라딘에 전화를 하려고 하니 아무래도 님의 주소를 미리 알고 전화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서 말입니다. 통화가 된다면 바로 제가 님이 계신 곳으로 부쳐달라고 말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알라딘 지난번에 통화 한번 하려고 할때 연결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던데...두 번 통화하기가 번거로울 것같아 말입니다. 이거....괜히 지금 님이 고민이 많으실터인데...제가 자꾸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번거롭게 해드린게 아닌지? 좀 거시기하네요..^^
 
 
 


책읽는나무 2005-03-12  

혹시나?
책이 도착되었나요? 혹시나 해서 말입니다...ㅡ.ㅡ;;
 
 
조선인 2005-03-12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소식이 없네요. 받으면 바로 보고할께요. *^^*
 


노란장미 2005-03-04  

마로야 오랫만이다......
옆지기는 좀 어떠시누..... 이제 죽에서 졸업하셨나... 사회문제에 둔감(?)한 나로선 너희 옆지기께서 하시는 일에 적극 협조는 못하지만 맘속으로나마 동조하고 자극을 받고 있다.... 다름이 아니고 그 죽에 대한 글.... 찾을 수가 없네 죽 정보 좀 알려주라.. 울 남편이 지난달 말에 갑자기 쓰러져서 입원하고 엠알아이까지 찍었었거덩 아침식사를 꼬박꼬박 챙겨 먹여야 하는데 밥과 국에는 한계가 있어서 말이지 부탁해도 될까....
 
 
조선인 2005-03-04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머 왠일이니? 간이 나빠진 거야? 결과는 어떤데? 이런. 너도 걱정이 태산이겠다. 죽 레시피는 너무 양이 많아서 비공개로 돌렸는데, 다시 공개할께. 도움이 되면 좋겠다.

노란장미 2005-03-05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다~~ 퍼갔다...

조선인 2005-03-05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