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자림 2006-02-03  

마로가 정말 예쁘네요.
마로가 정말 예쁘네요. 전 아들만 둘이라 여자애들이 더 이쁜 것 같아요. 조선인님! 님의 이름에서 풍기는 인상과 서재의 느낌이 생각대로군요. 제 서재에 가끔 들러 주셔서 님을 전혀 모르는 데도 지인처럼 느껴져요. 오늘 애들 재우고 책 주문하러 들어왔다가 여기서 거의 40분 이상 재미있게 님의 사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마로가 본명인 걸 알고 깜짝 놀라고 현재 임신 중이신 것도 알고 수원에 사신단 것도 알고 옆지기님이랑 이쁜 마로 얼굴도 봤습니다. 반가워요. 진보적이지 않으면서 진보적인 사람들을 좋아하는 아줌마 왔다 갑니다.
 
 
조선인 2006-02-04 0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반갑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둘러봐주셨다니 부끄럽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비로그인 2006-01-29  

ㅎㅎ
넵 눈 크게 뜨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조선인 2006-01-31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좀 황당한 이야기라 웃길 거에요. ㅎㅎㅎ
 


이쁜하루 2006-01-26  

다른 말하러 왔는데 일단 축하부터..^^
임신 축하드립니다. 너무 멋진엄마가 되실것같아요 아니 이미 그런 엄마이시죠? ^^ 아차~ 무슨말 할려고 했냐 하면요... 서제 폐인 왈 페이퍼 읽으면서 마음이 찡해졌다는 말..그말하려구 했답니다. 서재라는 공간이 이렇게 따뜻하고 가족적인 공간인줄 몰랐답니다. 그냥 책읽는 정보나 나누는 공간인줄 알았는데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요즘 서재질에 푹 빠져서 다른 분들 사는 모습, 서로 베푸는모습 감싸 안는 모습에 감동먹고 있습니다. 전에 기프트샵에서 주쵀했던 다이어리 이벤트에 댓글 달아주신거 너무 감사했습니다. 댓글에 익숙치 않아서 뭘 어찌 해야할지 몰랐었는데 요즘은 댓글달고 또 그 댓글에 댓글달리는데 재미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답니다. 그냥.. 감사하고 싶었어요 으흐흐흐흐 몸조리 잘하시구요! 설명절 행복하게 잘 보내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조선인 2006-01-26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 이쁜하루님. *^^*
 


perky 2006-01-21  

늦었지만 임신 축하드려요.
오랫만에 알라딘 들어왔더니 축하할 일이 있군요!! 조선인님 임신 축하드려요. 백호도 마로처럼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랄꺼라 믿어요. 임신초기인 만큼 조심하시고요. ^^
 
 
조선인 2006-01-21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님도요!!!
 


산책 2006-01-08  

와~우!!
축하~ 축하해요 사실은 살짝 놀랐어요~ 둘 키우는 것이 하나 보단 힘들지만 기쁨은 백배인거 알죠? 그 중 하나가 잠시 없어도 너무 허전하고 쓸쓸해요 남자 아이면 좋겠어요......왜냐면~~~~~~ 울 준이 옷이라도 물려줄 수 있잖아요~~~ 정말 축하해요
 
 
조선인 2006-01-09 0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
저도 아직 대책은 없지만 일단 질러보는 성격인지라.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