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2006-02-03  

마로가 정말 예쁘네요.
마로가 정말 예쁘네요. 전 아들만 둘이라 여자애들이 더 이쁜 것 같아요. 조선인님! 님의 이름에서 풍기는 인상과 서재의 느낌이 생각대로군요. 제 서재에 가끔 들러 주셔서 님을 전혀 모르는 데도 지인처럼 느껴져요. 오늘 애들 재우고 책 주문하러 들어왔다가 여기서 거의 40분 이상 재미있게 님의 사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마로가 본명인 걸 알고 깜짝 놀라고 현재 임신 중이신 것도 알고 수원에 사신단 것도 알고 옆지기님이랑 이쁜 마로 얼굴도 봤습니다. 반가워요. 진보적이지 않으면서 진보적인 사람들을 좋아하는 아줌마 왔다 갑니다.
 
 
조선인 2006-02-04 0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자림님, 반갑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둘러봐주셨다니 부끄럽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