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하루 2006-01-26
다른 말하러 왔는데 일단 축하부터..^^ 임신 축하드립니다. 너무 멋진엄마가 되실것같아요
아니 이미 그런 엄마이시죠? ^^
아차~ 무슨말 할려고 했냐 하면요... 서제 폐인 왈 페이퍼 읽으면서
마음이 찡해졌다는 말..그말하려구 했답니다.
서재라는 공간이 이렇게 따뜻하고 가족적인 공간인줄 몰랐답니다.
그냥 책읽는 정보나 나누는 공간인줄 알았는데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요즘 서재질에 푹 빠져서 다른 분들 사는 모습, 서로 베푸는모습
감싸 안는 모습에 감동먹고 있습니다. 전에 기프트샵에서 주쵀했던 다이어리
이벤트에 댓글 달아주신거 너무 감사했습니다.
댓글에 익숙치 않아서 뭘 어찌 해야할지 몰랐었는데 요즘은 댓글달고 또
그 댓글에 댓글달리는데 재미도 조금씩 알아가고 있답니다. 그냥..
감사하고 싶었어요 으흐흐흐흐
몸조리 잘하시구요! 설명절 행복하게 잘 보내시구요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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