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 호떡 5개를 눈깜짝할 사이에 먹어치웠어요.
옆지기가 무사하게 평택에서 돌아온 것도 기쁘지만,
오는 길에 들린 고속도로 휴게소에 호떡이 있었다는 것도 기쁘네요.
앞으로도 종종 그 휴게소를 이용해야 할 듯.
호!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