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 오후 반차 내고 자동차로 출발

- 숙소에 짐 풀고

- 차로 민성기 고택

- 구봉산 전망대

- 저녁은 춘천 지인과


1월 24일

- 아침은 컵라면과 햇반

- 차끌고 소양강댐 & 물문화관

- 소양호 유람선 (왕복)

- 청평사 & 구성폭포

- 신북읍 닭갈비 막국수거리 (점심 통나무집 닭갈비?)

- 애니메이션 박물관

- 의암댐

- 숙소에 차 세워놓고

- 도보 조각공원

- 도보 춘천풍물시장 (저녁 북산집?)

- 도보 공지천 야경


1월 25일

- 아침은 컵라면과 전날 산 전병

- 남이섬

- 점심은 연가지가?

- 귀가


* 일정 대체 후보지 : 

첫째날 김정은 고택과 김유정문학촌 또는 양평민물고기생태학습관

둘째날 봄내길 5코스(날씨가 좋을 경우)

셋째날 봄내길 2코스 (날씨가 좋을 경우, 점심은 문배마을 장씨네


* 가보고 싶은 까페

- 이디오피아 벳

- 조선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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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le 2015-01-19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가족 여행 가서 아침에 뜨거운 물만 부어서 라면처럼 먹는 누룽지도 많이 먹더라구요.
- 조각공원이 춘천 한가운데 있는 공원인가요? 기억이 오래돼서 가물가물. 거기 자전거 빌려주는 데 있는데 자전거 타고 한 바퀴 돌아도 좋아요. 저는 그랬던 기억이...한 십 년 전에? ㅋㅋ

조선인 2015-01-19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오. 즉석 누릉지가 있나요. 신기해요. 검색해봐야지.

Joule 2015-01-20 00:54   좋아요 0 | URL
마트에서도 팔아요, 수퍼에서도. 요즘엔 좋은 제품 많고 흔하더라구요.

사마천 2015-01-20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커피 바리스타 유명한 집들도 있더군요.. 도움 되시기를 ^^

수이 2015-01-20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유정 문학촌이 제일 궁금해요. 즐거운 여행길 되세요. :)

조선인 2015-01-20 10: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쥴님, 정말 신세계네요. 즉석식품이 이렇게까지 많아졌다니 깜짝 놀랐어요.
사마천님, 오, 추가 검색 들어갑니다.
야나님, 김유정 문학촌은 저나 옆지기는 가봤고, 딸아이는 김유정 작가를 아직 몰라 제일 후순위에요. 김유정 생가를 주변으로 봄내길이라는 걷기 코스가 조성되어 있고, 중간중간 봄봄 배경이 재현되어 있어요. 따뜻한 봄날 책 한 권 들고 산책하는 것 강추입니다.

Joule 2015-01-20 12:06   좋아요 0 | URL
아이들과 지루하게 걷는 시간... 저는 그게 이번 여행에서 제일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지루하기 쉽지 않은 시절이고 나라라서.

조선인 2015-01-20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쥴님 애들에겐 비밀인데요. 사실 매일 최소 3시간 이상 걷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킬킬킬

붉은돼지 2015-01-20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니메이션 박물관에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대구에서 춘천 너무 멀어서 마음만....
혹시 가시게 되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조선인 2015-01-20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붉은돼지님, 네!

세실 2015-01-22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이섬 옆에 아침고요수목원도 예쁜데...겨울이라 썰렁하겠죠?
남이섬 숙소 잡아도 좋겠더라구요^^

조선인 2015-01-22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이섬에도 숙소가 있군요. 갑자기 잡은 터라 그냥 굿스테이에서 알아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