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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6월 2일 강원도문화재자료 제36호로 지정되었다. 676년(신라 문무왕 16) 한국 화엄종의 개조인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고 하는 법당 건물이다. 관음굴(觀音窟)이라고도 한다.
그 유래와 관련된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온다. 신라 문무왕 12년 의상이 입산을 하는 도중에 돌다리 위에서 색깔이 파란 이상한 새를 보고 이를 쫓아갔다. 그러자 새는 석굴 속으로 들어가 자취를 감추고 보이지 않았다. 의상은 더욱 이상하게 여기고 석굴 앞 바다 가운데 있는 바위 위에 나체로 정좌하여 지성으로 기도를 드렸다. 그렇게 7일 7야를 보내자 깊은 바다 속에서 홍련(붉은 빛깔의 연꽃)이 솟아오르고 그 속에서 관음보살이 나타났다. 의상이 마음 속에 품고 있던 소원을 기원하니 만사가 뜻대로 성취되어 무상대도를 얻었으므로 이곳에 홍련암이라는 이름의 암자를 지었다고 한다.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 비명에 1619년(광해군 12)에 중건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지금의 법당은 1869년(고종 6)에 중건된 것이다. 목조 기와 건물로, 전설에서 새가 들어갔다는 석굴 위에 건립되어 있다. ‘보타굴(寶陀窟)’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법당 안에는 높이 52.5㎝의 조그만 관음보살좌상(觀音菩薩坐像)을 모셔놓고 있다.
그밖에 제작연대가 불기(佛紀) 2984년 유(酉) 2월 23일로 되어 있는 탱화(幀畵) 등 6점이 있다. 이들은 모두 근대에 제작된 것들이다. 법당 입구에는 최근에 조성한 석등(石燈)이 좌우로 벌려서 2기가 있고, 홍련암 입구에 요사(寮舍) 1동이 있다.
작년 여름 이곳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사진을 찾으려 하니 어디로 갔는지 컴안에 저장을 했었는데 류가 몇일전에 컴을 만졌는데 다 지워버렸는지 없네요,
전 이곳에서 만난 여름이 너무 좋았습니다,
낙산사를 가면 제일 먼저 가는곳이지요
이번봄불에 아직 복원이 아니되었겠지만
그래도 이번 여름에 다시 한번 가보려구요,
타버린 그곳에 가서 다시한번 여름을 보고 싶습니다,
작년에는 너무 더워서, 저곳에서 바람을 맞으면서 너무 좋아했는데
그때 고라니도 보았습니다,
류가 지금도 종종 비디오를 보면서 좋아라 하는데,
다시 한번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사진은 찾아도 보이지 않네요,
작년 여름은 설악으로 속초로 그렇게 돌았는데
그러니까 재작년에 갔던 코스에서 낙산사를 하나 더 갔다 온것입니다,
님도 기회가 되시면 마로랑 한번 옆지기랑 다녀오세요,
책은 이책을 추천하지요,,,
어떤 내용인지는 저도 잘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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