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총총하늘님의 따스한 찬사는 무진장 고맙지만
마로 놀이방 최고 미녀 자리는 감히 넘보기가 어렵습니다.
증거를 대지요.

마로에 촛점을 맞춰 찍은 터라 이 깜찍 아가씨 사진은 영 흐릿하지만 미모는 숨길 수 없죠?
마로보다 2살 많은 언니인데 얼굴만 이쁜 게 아니라 얼마나 춤을 잘 추는지 다들 까무러쳤습니다.
사진엔 귀여운 동작밖에 안 나왔는데 이 친구가 발레 공연을 할 때 정말 숨이 탁 막히더군요.
어쩜 이제 겨우 5살 짜리가 손가락 끝을 세울 줄 알며, 시선 처리를 할 줄 안단 말입니까?
남의 집 귀한 딸 사진을 함부로 올리는 거 같아 죄책감이 들지만 정말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