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총총하늘님의 따스한 찬사는 무진장 고맙지만

마로 놀이방 최고 미녀 자리는 감히 넘보기가 어렵습니다.

증거를 대지요.



마로에 촛점을 맞춰 찍은 터라 이 깜찍 아가씨 사진은 영 흐릿하지만 미모는 숨길 수 없죠?

마로보다 2살 많은 언니인데 얼굴만 이쁜 게 아니라 얼마나 춤을 잘 추는지 다들 까무러쳤습니다.

사진엔 귀여운 동작밖에 안 나왔는데 이 친구가 발레 공연을 할 때 정말 숨이 탁 막히더군요.

어쩜 이제 겨우 5살 짜리가 손가락 끝을 세울 줄 알며, 시선 처리를 할 줄 안단 말입니까?

남의 집 귀한 딸 사진을 함부로 올리는 거 같아 죄책감이 들지만 정말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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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12-21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아무리 봐도 제 눈에는 마로가 더 이쁘구만요. ^^

다른집 아가들에게도 객관적인 시선을 보내려 애쓰시는 조선인님 맘도 충분히 알지만, 솔직히 말해 울 마로가 5천만 배쯤 더 이뿌잖아요. 꺄꺄~

어여쁜 여자아이들을 보는 건 언제나 큰 기쁨이지요. 손끝 세우고 시선 처리까지 완벽한 발레 공연도 한번쯤 보고 싶긴 하네요. 그래도 저의 가장 큰 로망은 울 마로의 통실한 볼을 코옥 눌러보는 거야요!! >_< 그리고 꼬옥 껴안고 부비부비도 한판!!!!

水巖 2004-12-21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우리 마로가 더 예쁘군요. 德氣도 있고, 검은비님 말씀처럼 청순미도 있고.

반딧불,, 2004-12-21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우리는 마로가 훨씬 이쁘지요. 당근^^

panda78 2004-12-21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마로가 더 이뻐요!

조선인 2004-12-22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뭡니까? ㅋㅋㅋ

2004-12-22 08: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12-22 10: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12-22 12: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chika 2004-12-22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저도 마로가 이쁘다는데 한표~!!

근데요~ 제가 까먹고 우편물을 등기로 안보내고 버릇처럼 보통우편으로 보내부렀어요. 분실되지 않도록 빨리 기도하세요~ ^^;;;(경비아저씨께라도 부탁드려보세요. 내용물은 없는데, 제가 괜히 박스에 담아보내서요..쩌업~ㅠ.ㅠ)

진/우맘 2004-12-24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에겐 댈 것도 아니구만....듣기 좋으라는 소리가 아니고, 진짠데....

마로같은 매력이 없다구요. 전라도 말로, '귄'(이유 없이 사람을 당기는 매력)이 없어요. 마로는 귄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