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깜찍한 도장은 누구 작품인가요? 봉투를 받자마자 헤벌쭉.

이게 바로 제가 이벤트에서 찍은 겁니다. 도자기편이 정말 절묘하지요?

그리고 이건 덤이라기엔 너무 과한 선물.
딸아이가 있다는 이유로 곰목걸이까지 받았습니다.
너굴님의 설명에 따르면 네바다라피스라고 하는데, 초록색과 분홍색이 오묘하게 배합되어 있어요.
아마 인공염료라면 초록과 분홍이 저렇게 어울리는 건 불가능할 듯.
안 그래도 또 마로에게 목걸이 뺏길까봐 걱정했는데 이렇게까지 마음을 써주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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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1-18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예뻐요^^

비로그인 2004-11-18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앙 진짜 이뻐요. 전 이벤트하러 들어간날 알라딘이 버그가 걸려서..너굴님 방에 가지도 못했다는...흑흑흑!!

비연 2004-11-18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쁘다...^^ 이벤트 당첨이란거..한번 되어 보고 싶은 비연...=.=;;


다연엉가 2004-11-18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뽀요, 언제 이벤트 했어요???

진/우맘 2004-11-18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빨리도 갔네요. 조선인님 너무 좋으시겠다~^^

조선인 2004-11-18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다들 부럽죠? 조만간 착용컷도 올리겠습니다.

nugool 2004-11-18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사진까지..^^ 제가 오늘 여러 일이 있어서 이제사 봤네요. 마로 목에 걸린 곰돌이가 보고 싶어요... ^^

조선인 2004-11-18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퇴근하자마자 부랴부랴 착용컷을 찍긴 했습니다.

딸아이가 협조를 해주지 않아 사진은 영 꽝입니다만 내일 올릴께요.

오늘부터 몇일간은 대기조 작업이라 시간이 있거든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