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지나치게 선정적인 거 아냐? 이거 완전 옐로우페이퍼로군 잠깐 반성을 하며..

하지만 여전히 분기탱천 목소리를 드높이며...

분명 이벤트를 하실 때 서재의 생일을 맞추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전 9월 16일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무슨 해괴한 일입니까?

왜 님으로부터 선물이 온겁니까?

게다가 님은 분명 전국 순회를 하시겠다고 공언하셨고,

우리집에 오시어 마로의 언니가 되달라고 부탁드렸건만,

어찌 하여 님 대신 선물보따리가 도착한 겁니까? 부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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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magic 2004-09-21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깜딱이야... 아니.... 마로가....제 미모에....기가 죽어 호,,혹시....키..ㅋ키가 일 센티라도 덜 자라면.....너무....마음이 아프..자나요.... 사..사실..... 언니라,.하기엔.. 제..제가....첫 .,,,사랑에 성공 아니 거기 까지 갈것도 없이... 어찌..저...저.....

잘못했어요....

주소 적어 주신 분들 다 드리는건데... ㅎㅎㅎ

sooninara 2004-09-21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사기 당하고 싶어졌어요..ㅠ.ㅠ..
이거 자랑 뻬이뻐 구만요^^

털짱 2004-09-21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수니나라님. 우리 함께 삐지기로 해요. 쳇!

sayonara 2004-09-22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삐집니다.(옆구리가.. ㅋㅋㅋ)

하늘거울 2004-09-22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라라님 글처럼 정말 희한한 자랑을? 허허. ^^

비로그인 2004-09-22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사기는.. 적극 권장해야 옳을 줄 아뢰옵나니....

ceylontea 2004-09-23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삐져야 할 것 같네요..

책읽는나무 2004-09-23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삐지려니...
주소를 적어놓으라고 했을때 적을걸 그랬나??..ㅎㅎㅎ
이렇게 된거로군요..^^

조선인 2004-09-23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사기당한 거 맞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