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지나치게 선정적인 거 아냐? 이거 완전 옐로우페이퍼로군 잠깐 반성을 하며..
하지만 여전히 분기탱천 목소리를 드높이며...
분명 이벤트를 하실 때 서재의 생일을 맞추라고 하지 않으셨습니까?
전 9월 16일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무슨 해괴한 일입니까?
왜 님으로부터 선물이 온겁니까?
게다가 님은 분명 전국 순회를 하시겠다고 공언하셨고,
우리집에 오시어 마로의 언니가 되달라고 부탁드렸건만,
어찌 하여 님 대신 선물보따리가 도착한 겁니까? 부르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