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화장한 게 2003년 12월경 아버님 환갑기념 가족사진을 찍었을 때니 대략 반년만이다.

향 알러지 때문에 커다란 가족잔치가 있거나 중요한 사진찍을 때만 화장하게 된다.

이번에 화장한 건 친정 큰사돈댁 도련님 결혼식 때문.

친구나 동료 결혼식은 뻔뻔하게 그냥 가지만, 차마 사돈댁 결혼식에 정장을 안 할 수가 없다 보니.. 쩝...

사돈댁 아가씨도 신기하다고(?) 사진을 찍어줬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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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06-29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헉... 왜 이리 알라딘 아줌마들은 이리 이쁜 것인가요. 처녀인 저는 얼굴 공개도 못하는데...

마태우스 2004-06-29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그러네요^^

panda78 2004-06-29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인이시네요- 눈이 아주 매력적이신 듯. *0* 와- 아줌마 아닌 것 같아요!

starrysky 2004-06-29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를 보면 능히 어머니의 미모를 짐작할 수 있지 않습니까.. 역시 모전여전입니다. 마로는 분홍공주였네요. ^^

조선인 2004-06-29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궁... 화장발에 대한 빈말 칭찬이라도 고맙습니다요.

水巖 2004-06-29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화를 찍었네요.

밀키웨이 2004-06-29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쁘셔요
아무리 화장발이라고 우기셔도 이쁘십니다.
글고 말이죠
화장해도 안 이쁜 사람 많거덩요? ^^;;;

비로그인 2004-07-06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다우십니당^^그리고 마로...웃는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아주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