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엔 올라가서 '꼼짝말고 얼음' 공연만 했더랬다.
작년엔 여행 가느라 참가를 못 했다.
올해는 또 어쩌려나 했는데, 이런, 놀랍다. 처음부터 끝까지 방글방글.
솔직히 율동은 제일 못 하는 축에 속했지만 잘 웃는 것만으로도 기뻤다. 
선물로 케로로 모자 받은 것도 좋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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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ji 2010-12-29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이 미모 좀 보아요! 대체 뭘 먹이는 겁니까!
아니, 대체, 님과 낭군님의 유전자는... 대체 어떤 것입니까!!

울보 2010-12-29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귀여워요,,

2010-12-29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웃는 모습은 누나랑 많이 닮았네요.
아주 잘생긴 훈남입니다.
배부르시겠어요, 언니! :)

진주 2010-12-29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랑 마로랑 많이 닮았어요^^
조선인님도 애들 닮았나요?ㅋ

마녀고양이 2010-12-30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너무 깜찍하니 이쁘네요~

순오기 2010-12-31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음땡 왕자에서. 방글방글왕자로 ~^^
정말 흐뭇한 풍경이네요!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요~~~

꿈꾸는섬 2011-01-02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의 미모는 여전하군요.ㅎㅎ 방글방글 잘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예쁜지...

조선인 2011-01-03 08: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지님, 허걱, 유전자라뇨. 그냥 나이의 힘이 아닐까요? 해람이 나이의 사랑스러움. ㅎㅎ
울보님,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귄, 작은애는 지 엄마, 아빠보다 외삼촌을 더 많이 닮았어. ㅋㅋ
진주님, 아마도 닮지 않았을까요?
마녀고양이님, 헤헤 의상이 좀 깜찍해줬죠?
순오기님, 정말 얼마나 안도했는지 몰라요. 헤헤
꿈꾸는섬님, 우리 올해는 꼭 만나요!!!

水巖 2011-01-03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크면서 마로 닮아가네요. 두 남매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빕니다.

조선인 2011-01-03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덕담 감사 드립니다.

후애(厚愛) 2011-01-03 1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 너무너무 귀여워요~ 안아주고 싶당~ ^^



조선인 2011-01-04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호호호, 다음에 한국 오시면 안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