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해람이는 5살이라고 쳐.
그런데 해람이가 길을 가다가 임신한 아줌마를 본 거야.
그걸 보고 해람이가 놀라서 묻는 거지.
"아줌마, 아줌마 배가 왜 그렇게 커요?"
그럼 그 아줌마는 웃으면서 대답해 줄 거야.
"응, 내 뱃 속에 아기가 들어 있어서 그렇단다."
그럼 해람이가 막 우는 거야.
"아줌마는 나쁜 사람이군요. 아기를 통째로 삼켜 먹다니."
어때, 재밌는 거 같아?
* 창작인 줄 알고 좋아했는데 짱뚱이라는 만화를 표절한 거래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