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람이 임신 5개월 때 대기자명단에 올려놨던 시립어린이집에서 3월부터 보내라고 연락왔다.
신청한지 딱 2년만에 등원하는 거다.
그래도 이렇게 희소식 한 가지는 있으니 힘내보자!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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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8-01-10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잘 되었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만 2년만이라니 정말 심하네요..

무스탕 2008-01-10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긴 시간 기다리셨네요.
축하합니다. 해람이가 빨리 잘 적응했으면 좋겠네요.

하늘바람 2008-01-10 2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잘 되었네요
전 아직 신청해둔 곳이 없는데
게다가 어디가 좋은지 동네서 좋은 곳은 멀어서요. 부럽네요

Mephistopheles 2008-01-10 2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흐흐 감축드립니다..^^
(저 제목 뒤에다 씨! 씨! 씨!를 붙이고 싶은 이 충동은 대체 뭐람.)

울보 2008-01-10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던데,,잘되었네요,

바람돌이 2008-01-11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뱃속에 있을때부터 유치원 신청을... 엄청난 조기교육이군요. ㅎㅎ
확실히 시립이나 병설 유치원 들어가기는 정말 하늘에 별따기죠. 저야 데려다 주는 문제가 심각해서리 한 번도 생각도 못해봤습니다만 축하드려요. ^^

마노아 2008-01-11 0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해람이에게도 축하할 일인거죠? 잘 되었어요^^

털짱 2008-01-11 0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려요.^-^

조선인 2008-01-11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맞벌이부부가 6순위인데도 불구하고 대기자가 어마어마해요.
살청님, 파란 하늘 하나만으로도! 그래요, 기운내야죠.
무스탕님, 문제는 1주일의 적응기간입니다. 애착이 형성된 누군가가 같이 다니래요. 휴가내면 통과될까요? @,@
하늘바람님, 국공립은 미리미리 신청하셔야 합니다.
메피스토펠레스님, 아주 못된 충동이지요. ㅋㅋ
울보님, 그나마 맞벌이라 별을 땄습니다.
바람돌이님, 유치원이 아니라 어린이집이에요. 제일 좋은 건 단독건물에 놀이터가 아주 아주 넓다는 거에요. 그것만으로도 꺄아아아아 입니다.
마노아님, 해람이에게 축하할 일일까 조금 의심해봅니다. 너무 어려서부터 어린이집을 보내는 거라. 쩝.
털짱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