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람이 임신 5개월 때 대기자명단에 올려놨던 시립어린이집에서 3월부터 보내라고 연락왔다. 신청한지 딱 2년만에 등원하는 거다. 그래도 이렇게 희소식 한 가지는 있으니 힘내보자!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