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역사.
친정에서 기르는 강아지 씽씽이를 보고 기겁하며 울던 마로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해람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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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10-24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정말 무서워하는표정이.
하지만 우는 모습도 이뻐요

sweetmagic 2007-10-24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강아지가 싫어요... 절 대 무서운게 아니라니 까요....
하지만 저렇게 우는 해람이를 보니 씽씽이에게 등짝을 꽉 물려도 안아서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 ㅜ.ㅜ;;; (그러면서도 우는 모습이 넘 이뻐서 자꾸 울려보고 싶을것도 같다는 생각이 ^^;;;;;;)

조선인 2007-10-24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아주 여실하죠?
스윗매직님, 씽씽이가 얼마나 순하고 착한데요. 절대 안 물어요. 걱정말고 놀러오세요. 히히

세실 2007-10-24 1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무서워 하네요. 호 해람이 많이 컸어요.

antitheme 2007-10-24 1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집 애들은 아직도 강아지 무서워해요.

조선인 2007-10-25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겁 많은 것도 유전이 아닐까 생각해요. ^^;;
안티테마님, ㅎㅎ 마로는 씽씽이만 안 무서워해요.

icaru 2007-10-25 1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아이도 복순이 보고 기겁을 하더라고요. 잰 태생이 동물을 무서워하는구나! 했는데,, 겁없이 만지는 애들도 있더라고요. 좀커야 그럴까? 지금의 마로처럼요~

산사춘 2007-10-27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쪽쪽 빨아가며 키웠던 다현양이 저를 보고 하는 행동과 똑같군요. 이젠 말도 해요. "무서워~" 안그래도 어제 다현양 모친과 조선인님 이야기를 했더랬어요. 여러모로 출중하셨던 터라 강옹도 잘 알고 있던데요? 아이, 신기해~

2007-10-27 16: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10-28 2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카루님, 아가들도 어느 정도는 날 때부터 성격이 있는 듯 하여요. 우리집 아이들과 아가씨 아이들을 보면 겨우 100일짜리도 행동이 판연하게 다르더라구요.
산사춘님, 다현양 모친과 강옹이라, 우후후
속닥님, 기억해요. 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