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주버님이 해람 돌 선물로 주신 모기램프(독특한 실용감각 ㅎㅎ)는
천장에 매달 수 있게 되어 있지만 엄두가 안 나 서랍장 위에 올려놨다.
안 쓰고 놔둔 사슬을 보석머리띠라며 두르고 이쁜 척 하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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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7-09-07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야. 어떻게 한들 네가 안이쁘겠니?! 무조건 이쁘다!! >.<
(책장 옆에 쌓아놓은 책들좀 보라죠.. @.@)

조선인 2007-09-07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흑흑 그러게요. 책장을 사긴 사야 하는데, 책장을 이고 살 수도 없고. ㅠ.ㅠ

chika 2007-09-07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ㄲㄲㄲ 마로야~ 보석 없어도 이뻐! ^^

향기로운 2007-09-07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장 옆에 쌓아놓은 책들좀 보라죠.. @.@)2
멋장이 옷입은 마로 정말 이뻐요^^

아영엄마 2007-09-07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도 이쁘게 꾸미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군요.(혜영이도 약간 그런 편인데 아영이는 도통 무관심파 -.-;;)

조선인 2007-09-07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홍홍 고맙습니다.
향기로운님, 원래 이사하면서 책꽂이를 살 작정이었는데, 이래저래 얇은 지갑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자꾸 밀리고 있네요. 흑흑
아영엄마님, 공주병이 장난 아니에요. 걱정이랍니다.

hnine 2007-09-07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이뻐~ ^ ^
백만불 짜리 순수 청정 무공해 미소입니다.

水巖 2007-09-07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새 예쁜 숙녀가 되 버렸군요.

비로그인 2007-09-07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 넘 귀여워요~~~~~ㅠㅠ

kimji 2007-09-08 0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뻐요! 여자는 자고로 꾸밀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거 못하는 것도 일종의 병인지라;; 쿨럭; 윽, 찔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