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찾 300맞이 기념 이벤트

이벤트 2의 응모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결과는 빠르면 다음달, 늦으면 12월쯤 알 수 있겠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9월 29일이 아닐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ㅎㅎ

물만두: 9월 18일
날개: 9월 28일
흑백TV: 12월 24일
오즈마님: 10월 8일
아영엄마님: 10월 10일
마노아: 9월 18일
KJ: 9월 17일
클로버: 9월 20일

마지막으로 이벤트 3. 아, 저로선 제일 어려운 이벤트였습니다.
우선 참가대상자가 누구냐 부터가 고민이었지만,
즐찾 이벤트므로 잘 모르는 분은 제외했습니다.
즉 김지님, 책읽는나무님, 마노아님, 더크리에이터님, 여울마당님, 하이드님, 오즈마님, 혜경님,
마지막으로 자명한산책님까지만 대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김지님, 님의 연애 이야기 잘 읽었어요. 마냥 부러울 따름입니다.
책읽는나무님, 풋사랑과 그 깨져버린 환상까지, ㅎㅎㅎ 재밌었어요.
마노아님, 덕분에 그 만화가 다시 떠올랐어요, 고마워요.
더크리에이터님, 이번 기회에 서로 알게 되었네요.
여울마당님, 님의 비수를 달게 받았습니다.
하이드님, 딸래미와 근사하게 음악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즈마님, 님이 제니스 조플린을 모른다는 얘기에 살짝 상처받았어요, 흑흑.
혜경님, 정말 근사한 한시입니다. 혜경님과 한사님의 번역은 더 더 좋았어요.
자명한산책님, 참 오랜만에 님의 댓글을 받아보네요. 반가웠답니다.
에, 또, 마음 같아서는 모든 분에게 선물을 드리고 싶지만 월말이라 지갑이 얇네요.
그래서 제게 상처 주신 두 분을 골랐습니다.
원래 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 말이 있잖아요(퍽! 지금 그게 할 소리냐? -.-;;)
여울마당님, 책 골라주세요.
오즈마님, 주소 알려주세요. 제 맘대로 CD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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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두구두구두~ 마지막 이벤트 초읽기
    from 조선인과 마로, 그리고 해람 2007-09-16 21:52 
    서재지수 : 81880점   마이리뷰: 432편   마이리스트: 26편   마이페이퍼: 1353편   즐겨찾기등록: 305명 오늘 105, 총 99618 방문 드디어 마지막 이벤트 당첨자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여기서 보너스 이벤트 하나 더! 10만 잡아주시는 분에게 후사는 못하지만 약소하게나마 마음을 전하겠습니다. 에, 또, 날짜를 다시 확인시켜 드리죠. 현재로선 물만두님과
 
 
마노아 2007-08-20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테마 너무 근사했어요. 저 처음에 시 적을 때에는 조선인님 페이퍼 보고 재밌어서 한 건데, 조선인님이 시작한 건지는 몰랐답니다. 시로 시작하는 아침이라니, 너무 근사해요^^

조선인 2007-08-20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헤 고맙습니다.

여울 2007-08-20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진 이벤트였어요. 저에게 스스로 날린 비수에..... 죄스럽군요. 다른 분들, 외우는시편들, 무척 마음에 울림이 컸습니다. 직접 들을 수 있다면 더 황홀하겠지만... ... 님 덕에 푸념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거기에 이런 거침없는 선물까지. 님의 아량!!과 속 깊음에 감사`... ... 멋진 이벤트 감사드려요. 특히 이런 당첨사실에 더 더욱 감사.. 소심남 마당드림.

프레이야 2007-08-20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여울마당님, 오즈마님, 추카추카!!
좋은 카페 열어주신 조선인님도 고마워요. ^~*

여울 2007-08-20 12:23   좋아요 0 | URL
혜경님 고마워요. 님의 시 잘 보고 느꼈습니다. 감사

Mephistopheles 2007-08-20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출근만 안했어도..윽윽..

조선인 2007-08-20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울마당님, 얼른 책 고르세요. 호호
혜경님, 헤헤, 몽혼~ 돌길을 모래로 만드는 몽혼, 영화 한 편 감이에요. *^^*
메피스토펠레스님, 피잇, 말만!

비로그인 2007-08-20 14: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전 요즘 뻘짓을 좀 하니라고 흑흑...

2007-08-20 14: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08-20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셔고양이님, 님의 지론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
속닥님, 넵, 접수완료요. 그나저나 그분은 여전히 정력적이시네요. @.@

여울 2007-08-21 23:32   좋아요 0 | URL
반달이 감청색 산그림자를 넘어가는 길따라, 살금살금 완보로 왔지요. 오늘도 책보며, 책깃을 접는 몹쓸 짓을 하고 있었는데,
어인일로 이런 선물까정 주셨다아. 미운 넘 떡하나 더 준거죠오. 감사감사~
덕분에 우아하고 시간 절약하겠네요.
저도 김우창교수님이 이번이 입문이네요. 님이벤트로 빨려들어가 봅니다.
감사의 후기는 조금만 기다리소서~. 왕감사. 선물받는 마력이 이런것이구만요. ㅎㅎ

조선인 2007-08-22 09:12   좋아요 0 | URL
딴소리. 저도 막상 책깃을 접어요. 늘.

코코죠 2007-08-21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오와~ 우와아아아아앙~ 제니스 조플린도 모르는 저에게 이런 기회를~ 울라라~ 딥따라다~ 역시 무식이 자랑이고, 계급이 깡패라니깐여~ 눈누누~ 아름다운 밤이에요~ 우후후후후훗

2007-08-21 00: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선인 2007-08-21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후~ 오즈마님, 그녀를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