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에 이사가 잡혔는데 여지껏 이사짐센터 계약을 안 했다.
노동절에 견적 보고 간 곳만 3군데인데, 죄다 70~90만원을 부른다.
손 없는 날인데다가 책이 많다나?

옆지기는 집회 가고 아이 둘과 집에서 보낸 첫번째 노동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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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5-11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봐도 해람이는 딱..마로 동생이에요..^^

비로그인 2007-05-11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매일매일 자라나는 아이들, 이라는 문구가 딱 맞아요. 예쁩니다.

antitheme 2007-05-11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로 이사하세요?
아이들이 너무 이쁘군요.

미설 2007-05-11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람이는 정말 맑은 얼굴과 표정이에요. 맑음.

무스탕 2007-05-11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봐도 마로는 딱... 해람이 누나에요 ^^

홍수맘 2007-05-11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말 이사라면 얼마 안 남았네요. 이사한번 하는데 정말 이것저것 잔신경이 많이 갈텐데.... 그래도 홧팅!!!입니다.
너무나 사랑스러운 남매!!!

조선인 2007-05-11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스토님, 무스탕님, 두 분 사귀세요? 마님!!! 이리 와 보세요!!!
쥬드님, 그러게요, 특히 마로는 너무 빨리 쑤욱 자라버려 아까워요.
안티테마님, 바로 옆단지로 이사가는 건데도 저렇게 어마어마한 금액을 부르네요.
속닥님, 하하하 너무 근사하신 말씀이에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계약해야겠네요.
미설님, 아토피가 마로에 비해 심한 편이었는데, 봄이 되면서 많이 잡혔어요. 고마운 일이죠.
무스탕님, 마님 올지도 몰라요, 얼른 도망치세요.
홍수맘님, 신경쓸 건 많은데 손 놓고 있어요. 대체 무슨 깡인지. ㅠ.ㅠ

마냐 2007-05-11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해람이 넘 이뻐요. 울 준영이처럼 여자애 같은 남자아이의 계보를 잇고 있군여. ㅋㅋ 그나저나 또 이사하시다니...살 빠지겠다...라는 위안은 혹시 없으신지..^^;; 힘내세요.

토트 2007-05-11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예뻐라. ^^

조선인 2007-05-12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 어떤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왜 살은 안 빠지는 걸까요?
토트님,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