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물만두 2005-09-16  

키노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잘 다녀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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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우셨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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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 2005-09-17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대단한 아이콘들입니다요. 물만두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인터라겐 2005-08-28  

키노님..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그동안 모아놓은 자료를 보내 드릴께요..
설명을 하려고하니 참 별것도 아닌게 길어요.. 2003년 10월 3일에 옆집에서 신축공사를 하면서 땅을 파내다 안전조치를 취하지 않고 진행을 하면서 저희집 담장이 다 무너지고 마당안까지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래서 공증서류를 하나 받아 두고는 어차피 공사를 다 해주겠다고 하고 그래서 공사가 진행되도록 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저희가 담장없이도 몇달을 지내고 그렇게 피해입은것에 대해 조르고 졸라서 복구를 받았는데 너무 엉망으로 해 놔서 비가 세고 금이 다시 갈라지는등 피해가 있는데도 그들은 다 해줬다고 하면서 더이상 못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불법으로 증축을 하고 그래서 저희가 신고를 했더니 저희집도 신고를 했더라구요.. 저희집은 신축한지 20년넘은 집으로 저희가 사온건 6년정도 되었는데 자기네집을 신고하면 너희도 신고한다고 하고 도로로 사용되고 있는 계단도 자기네 땅이네 막는다고 협박을 하고 있답니다. 저희는 그 계단이 아니면 집밖으로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리곤 저희가 내용증명도 보내고 여러차례 하자보수를 해줄것을 요구했더니 지난 12월 그 검사가 찾아와서 봄이 되면 해주겠다고 해놓고는 정작 3월이 되자 합의서를 요구했습니다. 자기네 집에 대한 일체 신고를 하지 않는 조건과 일부분에 대한 공사만 해주겠다고 그래서 저흰 한번 속은것도 있고 해서 못해주겠다고 하니 법대로 하라고 큰소리 치고 그 아내라는 여자는 저희 어머니를 경찰서에 드나들수 있게 하겠다고 협박메일까지 보내왔습니다. 저희집 담장에 있던 방범휀스는 아직도 해주지도 않으면서 어제는 자기네 집에 도둑이 든다고 뺑둘러 휀스를 만들어 치더라구요.. 울화가 치밀고 있지요. 검사가 법을 이용해 여러사람 골탕먹이고 있거든요.. 저희와 이웃한 아줌마는 공사방해죄로 지금 형사사건에 말려 있어요.. 하지도 않은것을 했다고 형사고발해서요 그래서 재판을 3번인가 받았는데 그것들이 손을 썼나 아줌마는 한마디도 못하게 하고 그것들 말만 듣는다고 그 아줌마도 열내 하고 있지요. 또 법을 알면서 증축한 검사네는 육백이십만원의 과태로 처분이 내려졌는데 법원에서 50만원으로 감액처리 받았습니다.. 그 증축 면적은 아파트로 치면 33평정도 됩니다.. 다 합치면요.. 그리고 저희집은 4평이 조금 안되는 면적이 증축되었다고 신고되었는데 벌금은 백만원이고 최종 판결은 50만원이 나왔습니다. 너무 어의가 없어 이의신청을 해두었는데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얘기가 없구요.. 위의 문제 가지고 검찰청에 진정을 넣었는데 2달이 되도록 이렇다할 얘기가 없습니다. 심지어 별것도 아닌것으로 앞길 창창한 검사길 막는다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검찰청에 있는 분께요.. 이 문제도 해결을 해야 하는데 구청에서도 역시 검사네 편만 들고 있답니다. 키노님 너무 장황하게 늘어 놓았지요... 이번일을 겪으면서 권력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절절히 느끼고 있답니다.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지요.. 변호사사무실에 가서 상담을 하니 금액이 얼마 안된다고 그냥 소주한잔 하면서 옆집이랑 화해하라고 해서 쓴웃음짓고 나왔다지요.. 저희에겐 그 몇백만원도 큰돈이고 친정아빠가 나이 70이 넘으셔서 손수 하나 하난 고쳐주신 소중한 집이거든요...집이 아주 엉망이 되어서 비가 오면 정말 불안해서 노이로제 걸렸어요.. 아이고 아줌마의 주책입니다.... 대충 이런 일들을 겪은건데요.. 자료는 사진을 다 찍어 두었고 각서 공증받은거 협박메일 저들이 요구했던 합의서 같은거 다 가지고 있답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구요...
 
 
키노 2005-08-28 1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마음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힘내세요.
법은 정의의 편에 있습니다.
 


마립간 2005-08-11  

인사 & 궁금
안녕하세요. 마립간입니다. 물만두님글의 댓글을 계기로 인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들은 바로는 검사(혹은 판사)의 법의학 강의 시간이 의대생보다 많다고 들었습니다. 사법연수원에 법의학 강의가 없다면 대학 법학 교과목에 있는 것을 혼동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알고 계시면 알려주시겠습니까? 좋은 하루 되세요. 마립간.
 
 
키노 2005-08-11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마립간님...
사법연수원에는 과학수사론이라는 과목이 있는데 여기서 법의학에 대한 것들이 일부 다루어집니다. 법의학은 대학 강의에 있고요..
 


살수검객 2005-07-23  

살수검객 왔어요..^^
키노님의 댓글..안보여요..살수검객님의 진검승부를 보여주세요..ㅜㅜ..저도 그러고 싶었는데 저장할 시기를 놓치기도 하고,,그냥 복사하는게 편하기도 하고 해서..(귀차니즘에 빠진 검객..)..앞으로도 종종 놀러오시고,,저도 들를게요..보고 지쳐 잠이 들면 축복을 주리니..(영화드라..ㅡㅡ;;)
 
 
키노 2005-07-24 0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라..오잉 무서워 ㅎㅎㅎ 검객님의 말씀대로 하죠..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필터 2005-07-14  

인사~
비 그치고 다시 무더위 ..... 건강한 여름 되세요. 낯익은 사람은 아니지만 .....^^
 
 
키노 2005-07-15 0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필터님
님도 건강한 여름되시고
언제나 알차고 행복한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