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아들은 게으르지 않다 - 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보듬어주는 부모의 심리학 행복한 성장 3
애덤 프라이스 지음, 김소정 옮김 / 갈매나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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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m Price 은 아들이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아들은 독립을 향해서 성장을 하며, 스스로가 결정하고, 자기 효능감과 자기 조절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며, 아이는 스스로 모든 것을 딛고 성장해야 한다.

성장에 대한 Mind Set 을 가지고 갈 것을 요청한다.


당신의 아들은 게으른 것이 아니라, 두려움과 싸우며, 책임을 지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 것이다. 

스스로 믿을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라.

그러나 부모는 아이의 대리인이 되어서는 안된다.

아이의 격려자가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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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 최신 인지심리학이 밝혀낸 성공적인 학습의 과학
헨리 뢰디거 외 지음, 김아영 옮김 / 와이즈베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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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우리에게 두 가지 학습 기저(foundation)가 있다고 말한다. 심성 모델(mental model)은 오랫동안 축적된 경험을 통해서 외부의 여러 가지 다양한 사안들을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것은 우리의 기준, 가치, 규칙과 관련이 된다. 반면에 유연한 학습은 우리에게 상황에 독특한 내용들을 수용하고 적용하는 유연성을 길러준다.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는 우리가 내용을 습관적으로 읽고 반복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시험이라는 장치를 통해서, 우리의 인출(retrieve)을 실시하도록 돕고, 인출을 통해서 우리가 알고 있다고 믿는 인지적 착각에서 벗어나게 도와준다.


또한 인지적 인출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은, 효과적인 어려움을 겪어야 한다. 효과적인 어려움은 어려움을 겪을수록 학생들은 강력하게 기억한다. 그러므로 실수와 실패를 장려해야 한다. 여기에는 실수와 실패를 피드백을 줄 수 있는 관리자 및 퍼실리테이터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그 존재 때문에, 실수와 실패에 의한 왜곡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즉각적인 피드백 보다는, 숙성을 한 피드백이 학습자에게는 보다 효과적이며, 피터 드러커가 이야기하는 것과 같이 강점을 통한 학습을 넘어서서, 자신의 약점을 분석하고 시도하는 것으로, 다재 다능함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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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대전환의 조건 - 격차를 넘어 초격차를 만드는
위르겐 메페르트 외 지음, 고영태 옮김, 맥킨지 한국사무소 감수 / 청림출판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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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은 단순히 경영의 도구가 아니라, 경영의 무기로 사용해야 한다.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기술 사용에 있어서 능숙하고, 과감해야 하며, 전체 조직 설계를 해야 한다.

이것을 비지니스의 관점에서, 린(lean) 경영을 계승한 디지털 린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한다.

혁신과 변화의 시대에서 도구를 넘어선 경영의 무기로서 혹은 근간으로서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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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작동법 - 무엇이 당신을 움직이는가
에드워드 L. 데시 & 리처드 플래스트 지음, 이상원 옮김 / 에코의서재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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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바라보는 인간관은 X, Y, Z 이론으로 판다한다. 특히 X이론의 경우, 인간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부정적인 인간관에서 출발한다. 과연 그럴가? 자율성에 따르는 Z 이론은, 인간은 스스로의 업무에 책임을 지려고 하고, 그것을 실행하고자 한다에 초점을 맞춘다. 그렇다면 회사는 어떻게 할것인가? 동기 부여를 하고자 애쓰기 보다, 사람에게 있는 동기를 인정하고, 그것을 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최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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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하는 조직 - 오래도록 살아남는 기업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피터 센게 지음, 강혜정 옮김, 유정식 감수 / 에이지21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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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하는 조직은, 개인 학습을 해야 한다와 사이클을 찾아 문제해결을 위한 지렛대를 찾고 실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보통 업무를 할때, 내 업무를 다했다로 마무리르 하게 된다. 하지만 사이클 상에서 본다면 그것은 사일로 현상에 따른 판단일 수 있으며, 그것을 넘어서 그것이 어떻게 작동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면밀하게 살필 필요가 있다. 또한 어떤 특정 행동은 부정적 효과와 긍정적 효과를 동시에 낼때가 있으며, 그 사이클의 종류에 따라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조치해야 하는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그러므로, 한 사이틀의 부분 최적화가 아닌, 전체 최적화를 도모해야 하며,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는 영향을 받고 주고 있다는 시스템 이론에 입각한 사고 방식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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