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n 스티브 잡스
제프리 영 외 지음, 임재서 옮김 / 민음사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스티브 잡스? 

라는 이름을 들으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먼저 애플!  

그리고 픽사!  

마지막으로 2005년 스탠퍼드대학 졸업식에서의 연설이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의 전기이다.2005년까지의...   

애플의 시작과  만든 제품, 그와 인연을 맺었던 동료들과 경쟁자들,  

애플에서의 추방과 다시 복귀하는 과정,

픽사의 시작과 성장, 픽사가 만들어 낸 대단한 작품들이 자세하게 쓰여있다.   

애플에 흡수된 넥스트(NeXT)에 대해서도 쓰여있고, 

심지어 왜 애플(Apple)이라는 이름으로 지었는가?  

픽사(Pixar)라는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그의 사생활이야기도...

그가 만들어 낸 작품들을 감상해보자! (물론 더 있지만 현재 볼 수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http://www.apple.com/kr/여기서 가져왔어요!  

그리고 픽사에서 만든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장편만 넣었어요~) 



토이스토리(1995) 



벅스 라이프(1998)-1997년 연말 개봉 



토이 스토리2 (1999) 



몬스터 주식회사(2001) 



니모를 찾아서(2003) 



인크레더블(2004) 



카(2006) 



라따뚜이(2007) 



월-E(2008) 



업(2009) 

올해 토이스토리3가 개봉하는데 이 작품은 픽사에서 만든 것이 아니라 디즈니 작품이다. 

http://www.pixar.com/index.html (여기서 가져왔어요~) 

스티브 잡스는 사업가이지만, 디자인을 중시하고 굉장히 창조적인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그가 앞으로 얼마나 더 멋진 물건들을 만들어낼지 궁금하다. 

+스티브 잡스의 2005년 스탠퍼드대학 졸업식 연설   

www.youtube.com/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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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0-05-09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픽사도 스티브잡스?
오~~그랬군요.
위의 애니는 모두 섭렵!

자하(紫霞) 2010-05-09 10:48   좋아요 0 | URL
전 토이스토리랑 카 안봤더라구요ㅎㅎ

비로그인 2010-05-09 11:01   좋아요 0 | URL
제가 섭렵한게 아니구 울 애들이 섭렵했다요.ㅋㅋ
내가 본 건...몬스터 주식회사, 벅스라이프, 니모를 찾아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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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夜宴桃李園序                         李白
  

 

夫天地者는 萬物之逆旅요 光陰者는 百代之過客이라

而浮生若夢하니 爲歡이 幾何오 古人秉燭夜游는


良有以事로다. 況陽春이 召我以煙景하고 大塊暇我以
 

文章이라 會桃李之芳園하여 序天倫之樂事하니  

 

群季俊秀하여 皆爲惠連이어늘 吾人詠歌는 獨慙康樂이로다.

幽賞이 未已에 古談이 轉淸이라. 開瓊筵以坐花하고


飛羽觴而醉月하니 不有佳作이면 何伸雅懷리오.

如詩不成이면 罰依金谷酒數하리라.

무릇 천지는 만물의 여관(逆旅)이요, 세월(光音)은 영원한 나그네(過客)로다.
부평초 같은 인생이 꿈과 같으니 기쁨이야 그 얼마나 되겠는가?
옛사람이 손에 촛불을 밝혀든 채 밤에 유유자적하였음은 진실로 까닭이 있었음이라.
하물며 화창한 봄날은 아지랑이 낀 경치로써 나를 부르고,
대자연(大鬼)은 문장으로써 나에게 빌려줌에랴!
복숭아꽃, 오얏꽃 활짝 핀 동산에 모여 형제들(天倫)끼리 즐거운 일을 차례로 서술하니
여러 아우들의 뛰어남은 사혜련과 같은데, 내가 읊는 노래만이 강락후에 부끄러울 뿐이네.
그윽한 경치 감상(感賞)은 아직 끝나지 않고, 격조 높은 이야기는 더욱(轉) 맑아지네.
옥 자리를 펴고 꽃을 대하여 앉아 새깃 모양의 술잔을 주고받으며 달빛에 취하니,
아름다운 시가 있지 않으면 어찌 고아한 회포를 펴리요.
만약 시를 이루지 못한다면 금곡(金谷)의 예에 의하여 벌주 석 잔을 마셔야 하리라.
 

春夜喜雨 (춘야희우)                       杜甫 

 

好雨知時節 (호우지시절)  

좋은 비는 그 내릴 시절을 알고 있나니
當春乃發生 (당춘내발생)  

봄이 되면 내려서 만물을 소생하게 하는구나
隨風潛入夜 (수풍잠입야)  

비는 바람 따라 살며시 밤에 내리나니
潤物細無聲 (윤물세무성)  

사물을 적시거늘 가늘어서 소리가 없도다
野經雲俱黑 (야경운구흑)  

들길은 낮게 드리운 구름과 함께 캄캄하고
江船火獨明 (강선화독명)  

강 위에 떠 있는 배의 고기잡이 불만 밝게 보인다
曉看紅濕處 (효간홍습처)  

날 밝으면 붉게 비에 젖어 잇는 곳을 보게 되리니
花重錦官城 (화중금관성)  

금관성에 만발한 꽃들도 함초롬히 비에 젖어 있으리라 

 

비는 오는데, 

전은 부쳤는데, 

술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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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4-28 0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위에 그림 너무 좋아요~
전 저런 그림들이 참 좋아요. ㅎㅎ
시들도 너무 좋구요.^^

자하(紫霞) 2010-04-28 11:27   좋아요 0 | URL
좋으시다니 다행이네요~ㅎㅎ

후애(厚愛) 2010-04-28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뀌신 이미지를 보니 구미호 생각이 났어요.^^;;
그런데 이미지가 마음에 들어요~ ㅋㅋ

자하(紫霞) 2010-04-28 13:00   좋아요 0 | URL
전설의 고향이죠.ㅎㅎㅎ

비로그인 2010-04-28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설의 고향?ㅋㅋㅋ

자하(紫霞) 2010-04-29 09:44   좋아요 0 | URL
어렸을 때 진짜 무섭게 봤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에게~하지만 말입니다~

후애(厚愛) 2010-05-08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자하(紫霞) 2010-05-09 08:52   좋아요 0 | URL
후애님도 일욜 즐겁게 보내세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화장실과 가장 멋진 별밤 - 떠나라, 자전거 타고 지구 한바퀴 2
이시다 유스케 지음, 이성현 옮김 / 홍익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1권과 겹치는 부분도 있고, 밥을 먹을땐 가급적 보면 안될꺼 같고,가볍게 읽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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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10-04-20 0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정말 독특한데 도대체 무슨 얘기가 담겨있을지 궁금~~~

자하(紫霞) 2010-04-20 07:18   좋아요 0 | URL
너무 기대하심 안됩니다요~
 


 

벚꽃은 활짝, 사람들은 북적북적 

국회의사당 뒷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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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4-19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낮에 벚꽃보면 더 아름다울 것 같아요.^^

자하(紫霞) 2010-04-20 07:20   좋아요 0 | URL
차량통제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많더라구요.
벚꽃은 밤에 봐야 예쁘다는데, 낮도 밤도 다 각각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ㅋㅋ

비로그인 2010-04-19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밤에 만나는 벚꽃은 느낌이 어때요?

자하(紫霞) 2010-04-20 08:00   좋아요 0 | URL
사람들에게 치이느라고 게다가 비장한 클래식 음악이 울려퍼져서리...
제가 소녀시대음악이 나와도 시원찮을판에...라는 말을 했으나 때가 때인지라...한적했다면 꽤 낭만적일 듯해요.쿄쿄~~

같은하늘 2010-04-20 0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아직 젊으시군요.^^ 전 여의도 벚꽃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자하(紫霞) 2010-04-20 07:27   좋아요 0 | URL
저도 제대로 본 건 이번이 첨이라...버스타고 가면서 슁~보고 말았거든요.
꼭 보세요 라는 말을 절대 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