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K양이 임신을 했다.
워낙 절친이다보니 별 이야기를 다해준다.
작년 11월에 결혼 했는데 결혼식도 못갔다.
태몽이 완전 대박이다.
맞는지 앞으로 봐야 할 거 같다.
시어머니도 잘해주시고 남편도 괜찮고 결혼생활도 좋아보인다.
쌍둥이면 진짜 대박일텐데...
친구 미안하네...하나도 힘들텐데...
그냥 상상이었네..ㅋㅋ
8월 말이 출산이라니...그 안에 모든 일을 끝내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