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때문인지 오면서 기내에서 계속 비몽사몽 잠을 잤기 때문인지 아니면 오랜만에 제 방에서 잠을 자서 낯설어서 그런지..쉰새벽부터 일어나서 이러고 있네요. ^^
한국 왔습니다. 생각보다 그다지 춥지 않아서 일단 조금 안도하고 있는 중입니다.일단 그동안 열심히 멀리서 질렀던 책뭉치 -_-; 가 방에서 저를 반기네요. 하나하나 예뻐해줘야겠습니다~ 호호 정신없어서 사진이랑 등등은 찬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