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명절이라서 그런가봐요.

다들 좋은 시간들 보내고 계신지...

전 오늘 회사에서 정신없이 바빠서 집에 와서 마구 쉬고 있습니다.

내일은 장 좀 봐다가 썰렁 떡국이라도 끓여먹어야겠어요 ^^; 

아웅 정말 명절기분 안나네요...힝..; 한두해도 아니건만 명절에는 참 썰렁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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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1-28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있어요^^ 참 썰렁하지만 일하시는데 죄송하고 그러네요^^:;;

하늘바람 2006-01-28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헬스에 딸린 사우나를 가니 남탕은 미어터져 더이상 손님을 못받는데 여탕은 사람이 없어 아주 널널하더군요, 그게 무슨 의미겠어요. 아 슬픈 여자들의 현실입니다.

merryticket 2006-01-28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있어요..근데 전 구정이 새해란 생각이 안들어서 그냥 좀 길게 노는 날이구나 해요.

마늘빵 2006-01-28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집에만 있는데도 별 할 야기가 없어서 리뷰만 올리고 있어요.

세실 2006-01-28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금 집에 왔어요. 시댁이 옆집인지라 일 하고는 집으로 옵니다~
내일 새벽에 다시 가야되요~~~
떡국 맛있게 끓여드세용~~~

Kitty 2006-01-29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만두님 계시군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__^

바람님/ 어머나 그렇군요. 역쉬 명절은 여자들의 흑흑흑... 바람님은 이번에 안 가신다구요? 연휴에 푸욱 쉬세요~~

올리브님/ 홍콩도 연휴가 길겠죠? 전 그냥 딸랑 주말만 놀고 다시 회사가야해서 슬픕니다 ^^;; 좋은 새해 맞으셔요~

아프락사스님/ 연휴의 리뷰폭탄? ^^;; 아프락사스님 요즘 책 무지 많이 읽으신 것 같아요.

세실님/ 오오 시댁이 옆집이라니 교통체증도 귀성전쟁도 없으시겠군요.
일 쉬엄쉬엄하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