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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개월된 우리 딸 혜성이를 데리고, 교회 친구들과 양평에 다녀왔습니다. 바베큐도 해먹고, 부부들끼리 게임도 하고, 밤새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신앙이 있고, 가정이 있고, 친구들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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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10-18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렴요,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min80k 2007-07-22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는 사람이 은근히 있내요
 













  지난 여름에 아들 유겸이와, 조카 연혁이, 그리고 목사님 아들 지훈이를 데리고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이 녀석들 얼마나 재미있게 놀던지, 마음이 뿌듯했었습니다. 우리 유겸이는 2학년, 지훈이는 3학년, 연혁이는 4학년인데, 친 형제들처럼 참 친하게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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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애틀에서 열린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많은 친구들을 만나는 기쁨과 아울러, 씨애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스타벅스 1호점에도 들러보고, 씨애틀 시내관광도 해보고, 이치로가 있는 씨애틀 매리너스 야구단도 보고, 씨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생각하며서 야경도 구경했습니다. 씨애틀의 백미는 역시 넓고 아름답고 청명한 호수와 해변이었습니다. 해질녁의 호수와 해변은 압권이었습니다. 연어맛과 스테이크 맛도 일품이었구요. 씨애틀은 뱅쿠버와 비슷하지만, 약간 더 미국적이었습니다. 미국인들이 은퇴하면 가장 살고 싶은 도시가 씨애틀이라는데,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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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y 2005-10-17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사진들 다 잘 나왔네요. ^^ 밴쿠버랑 여러모로 비슷한 도시같다고 저도 느꼈었어요.

2005-10-17 17: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시기를 잘 맞추어 제주도에 가면 사계절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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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대학원을 다닐 때, 강화도는 나의 피난처였다. 삶의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낚싯대를 둘러 매고 강화도를 찾곤 했다. 강화도는 나만의 피난처는 아니었다.  친구들과 종종 들러 삶과 학문과 종교를 논하며 먹고 마시고 노래하고 연주하고 탈춤도 추고는 했다. 우리는 이 모임을 '강화도 모임'이라고 했다. 그 때의 친구들은 지금 전세계에 퍼져있다. 이 사진은 한국에 돌아와 다시 찾은 투박한 강화도의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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