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개월된 우리 딸 혜성이를 데리고, 교회 친구들과 양평에 다녀왔습니다. 바베큐도 해먹고, 부부들끼리 게임도 하고, 밤새 이야기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신앙이 있고, 가정이 있고, 친구들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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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5-10-18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렴요,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지요.

min80k 2007-07-22 0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는 사람이 은근히 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