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2007-03-02
샬롬~!!! 안녕하세요. 저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시간이, 손가락 사이로 물이 빠져 나가듯 그렇게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어느덧 3월이 시작되었어요. 새학기가 시작되니 활기를 느끼면서도, 뻑뻑한 일상에 갑자기 숨이 막혀 오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자주 서재에 글을 올리셔서 참 기뻐요. 오히려 요즘은 제가 서재에 잘 오지 못하고 있지만요.. 서재는 가끔씩 오지만, 일단 이 곳에 오면 님 서재에 들리고 못 읽은 글들도 읽고 갑니다. 그리고 도전도 받구요^^(특히 '묵상일기'는 제 신앙을 다시 뒤돌아보게 합니다) 다음에 또 인사 드릴게요. 늘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