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의 라이토는 나름대로의 정의감이라도 있었으나(하긴 이 세상 모든 독재자들이 '나름대로'의 정의감 면에서는 라이토에 뒤지지 않는다)

이제는 뭐 그딴 거 집어친지 오래다. 오직 살인과, 두뇌싸움 만이 존재할 뿐.

근데 그 두뇌싸움이란 것이, 등장인물이 확대되면서 점점 얽히고 설켜, 뭐랄까, 정신 사나워진다고나 할까.

이제는 무슨 기업의 팔인방이 등장하시고, 라이토는 일단 퇴장을 하였다.

소제목이 <백지>여서 뭔소린가 했더니, 라이토가 백지가 되었다, 그런 뜻인갑다.

 

딸내미는 누가 옳고 그르고, 두뇌싸움이 어쩌고, 이딴 거에는 아무 관심없다. 오로지 라이토와 류자키 중 누가 더 멋지고 쿨하고 꽃미남인가, 가 중요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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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27 2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토가 아무래도 꽃미남이죠^^;;;

chika 2005-10-28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전 그래서 데쓰노트가 재미없어지기 시작했어요

깍두기 2005-10-28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치카님, 저도 슬슬....그러나 어쨌건 결말이 궁금하잖아요^^
만두님, 우리 딸은 류자키를 더 좋아하던데요^^

게으름이 2005-10-28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3권 읽고 그만뒀어. 얘기가 질질 늘어지고 복잡해지더라구.
두뇌싸움인지 말장난인지도 모르겠고...
 

 

 

 

 

해리포터를 그다지 사고 싶지는 않지만 딸내미 때문에 지금까지 다 사모았고 요즘은 소현이가 해송이 뒤를 이어 해리포터에 빠져 열혈독서를 하고 있는 중이어서 안 사줄 수는 없는데.

예약 주문하면 3000명까지 5000원 쿠폰을 준다고 한다. 그래서 궁금한 점.

지금 주문하면 과연 내가 3000명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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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0-27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찌르시는군요... 이미 지나지 않았을까 싶네요...

깍두기 2005-10-27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겠죠? 베스트셀러 1위인 책이니.....

클리오 2005-10-27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객센터에 문의해보세요.. ^^

클리오 2005-10-27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구 그 사이에 다시 깍두기로 돌아오셨군요~~ ^^

깍두기 2005-10-27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어색해서요. 제 이름에 제가 놀라고 있더라구요^^
고객센터는, 알고는 있는데 잘 이용하게 되지를 않네요. 뭐 어차피, 사주긴 사줘야 해요.

panda78 2005-10-27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일즈포인트로 볼 때 3000명은 안에는 못 드실 것 같은데요. ^^;

숨은아이 2005-10-27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생각에, 말로는 저렇게 하지만 예약 주문하면 다 주지 않을까요?

깍두기 2005-10-28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그렇겠죠?
숨은아이님, 이제 예약 주문도 끝난 거 같아요. 진작 살 걸 ㅠ.ㅠ
 

친청에 갔는데 아빠가 일본 문화원에서 빌려왔다며 삽화집 두권을 보라고 빌려 주셨다. 그런데 그 그림이 어디선가 많이 본 듯 눈에 익었다.  알라딘에서 검색을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창가의 토토>의 표지 그림을 그린 작가이다.

 

 

 

 

 

이와사키 치히로 - 어린이를 생애의 테마로 삼은 독특한 화가. 서양의 수채화와 동양의 수묵화를 결합한 독창적인 화집은 10개국 이상에서 출간될 정도로 전세계적으로 호평과 극찬을 받았으며 필압의 강약을 자유자재로 활용한 데생도 정평이 나 있다.

2차대전 당시 자국의 침략전쟁의 실태를 알고 가해자의 입장이었다는 죄의식에 괴로워하다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서 미술계에 입문한다. 그녀는 이후에 인민신문의 기자를 거쳐 공산주의적 성향을 띤 반전, 인권운동가로서 작품을 창조해냈다.

1974년 5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현재 도쿄와 아주미노에 그녀를 기념하는 치히로 미술관이 건립되어 있다. 이 미술관의 수익금 전액은 인권활동을 위해 기부되고 있다고 한다.

 

내가 원래 그림 보는 눈썰미는 하나도 없는데 사전정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발견해 내다니 아주 기특하다 ㅎㅎ

근데 그림을 보시면 알겠지만 도저히 못 알아볼 수가 없다. 딱 보면 알 수 있다.


삽화집 제목은 <봄의 즐거움>.


인형놀이를 하는 아이인가 보다. 가장 일본냄새가 나는 그림이었다.



검은 선 몇개, 보라색 물감 터치 몇번으로 그림이 되다니 난 정교한 그림보다 이런게 더 경이롭다.



학교 운동장에서 노는 아이들. 내년에 담임 맡으면 우리 교실에 걸어놓고 싶은 그림이다.



고양이와 나비와 아이. 나른하고 평화로운......저 옆에서 졸고 있는 엄마가 되고 싶다.


연두빛의 농담 만으로 그려놓은 그림.....연두색이 좋아지는 그림이다.

 

 

스캔하느라 넘 힘들었어요. 추천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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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05-10-27 2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잘했어요'
... 스캐너 성능이 좋은데요? ^^;

깍두기 2005-10-27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주미힌님,ㅎㅎㅎ
스캐너 성능이 좋은 게 아니라 제 기술이 좋은 겁니다.

날개 2005-10-27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진 그림이네요!!!^^ 추천~

2005-10-27 20: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깍두기 2005-10-27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고마워요. 제가 그린 건 아니지만^^
속닥님, 생각 중입니다. 연락 드릴게요.

물만두 2005-10-27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이 넘 따뜻하네요^^

깍두기 2005-10-27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그렇죠? 아른아른하고 약간 졸린 듯도....전 그런 느낌 참 좋아해요.

진주 2005-10-27 2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치히로의 왕팬인데요....창가의 토토도 치히로 삽화 땜에 샀노라고 리뷰에서도 밝혔죠^^ 아웅,,,내가 못 본 그림도 있네요...맨 위의 소녀그림은 나도 자주 베껴먹던...

깍두기 2005-10-27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주님, 그러시구나....반가워요^^
저한테 책 한권 더 있어요. <꿈꾸는 소녀>요. 그 안에 그림 보니까 창가의 토토 표지 그림도 있네요. 내일 올릴게요. 진주님 맘에 드는 그림이 많았으면 좋겠다^^

딸기 2005-10-27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와사키 치히로, 그림 너무 좋지요. 우리나라에도 치히로 시리즈가 출간돼있는데...
제가 몇권 갖고 있거든요.
'창가의 토토'는 다른 사람이 쓰고 치히로가 그림만 그렸는데,
치히로가 쓰고 그린 동화책들도 참 좋아요. 잔잔하면서 마음을 움직이는.
히로시마의 반전기념관에서도 치히로의 그림책을 판답니다. :)

깍두기 2005-10-28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딸기님, 치히로를 알고 있는 분이 많이 계시구나. 반가워요. 전 어제 알았지만.....
히로시마까지 갈 일은 없겠지만 해송이랑 일본문화원에 가볼까 해요. 딸내미가 일본에 관심이 많거든요.

진주 2005-10-28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기대합니다!
어서요, 어서!!

기타치는소녀 2010-11-26 0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얼마 전에 치히로 작품전시회에 갔었는데, 작품을 계속보는 중에 저도 모르게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감동을 받았어요^^ 동양과 서양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낸 그림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전시회 다녀오고 난 후에 작가에 대해서 자세히 찾아보게 되었는데, 이와사키 치히로, 그 인생이 정말 파란만장하더라구요^^ 너무도 마음에 드는 작가에요^^ 작품 정성들여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히 보고 갑니다^^
 

 

 

 

 

이것이다. 반갑다.

 

 

 

 

얘가 책장에서 홀로 외로워하며 널 기다리고 있었단다.

젤라즈니의 전작이 다 번역되는 그날까지 나는 즐거운 기다림을 계속할 수 있으니 이 아니 좋을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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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냐 2005-09-09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핫.....아이고...이것두 주문해야하나요? 일단 땡스투..........근데 열흘내 주문 않으면 효과 없다면서요...음음.

숨은아이 2005-09-09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 주문하실 때 잊지 말고 다시 땡스투 하시면 되어요. ^^

2005-09-12 22: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9-14 17: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9-15 1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9-23 09: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1등 상금 백만원이야 남의 떡이고(물론 2등 3등도 마찬가지),

추첨해서 준다는 1편당 천원의 적립금이나 노려볼까 한다.

속으로 상당한 불만을 갖고 있다. 한 놈에게 몰아주기가 웬말이냐! 상 탈 사람 더 늘려서 골고루 노나 갖자!

라고 구호라도 외치고 싶지만 뭐.

 

내가 리뷰를 쓸 수 있는 책(그러니까 읽었고, 집에 책이 있는)

 

 

 사실 이건 아직 앞의 조금 밖에 안 읽었다. 이 기회에 맘 잡고 다 읽으련다.

 

 

 

 이 책은 나에게 없지만 언제라도 빌릴 수 있으니.

 

 

 

 

 이번 방학에 재미있게 읽은 책.

 

 

 

  이것도 이번 방학 때 읽은 책.

 

 

 이건 그다지 쓸 말이 없지만 그래도 읽은 책.

 

 

 

 

 이건 이미 리뷰를 썼는데.....또 쓰면 안되겠지?^^

 

 

 오늘 이 책을 선물 받았다.

 

 

 

 

 박민규님의.....그러나 단편이 쥐약인 나는 이 책 리뷰 쓰기가 영 쉽지 않은데.....

 

 

 

 이 책 리뷰라면 원고지 30장도 쓸 수 있을 것 같다.(과연?)

 

 

 

 재미있게 본 나니아 시리즈이니 이것도 즐거운 리뷰가 될 듯.

 

 

  이 책은 그닥 끌리지 않았는데....

 

 

 

 모두가 열광하는 이 책에 대해 오래전에 맘에 안든다는 리뷰를 올린 바 있다.

 ㅎㅎ 좀 미안하군그래.

 

이 모든 책의 리뷰를 다 쓸 것 처럼 이렇게 페이퍼를 쓰고 앉았지만 하나라도 쓸런지 그건 장담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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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nerist 2005-09-08 2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약은 입에 쓰지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게 인지상정이지요. 쿨럭;;;

(문득 생각난 말이긴 한데 뭔 헛소린지... -_-;;;; 음음... 너그러이 받아주시고... 인사드립니다. 매너, mannerist라는 이십대 후반의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가끔 옵지요... -_- _ _ -_-)

깍두기 2005-09-08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매너님, 뭐에요? 왜 갑자기 첨 보는 척은?
게다가 맨 위의 저 뜻 모를 댓글은 또 뭐고? 딴데다 달 댓글을 여기다 단 것은 아니신지?^^

mannerist 2005-09-09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음... 안 굴려가는 머릿속 순두부 굴려가며 가져다 붙이자면... 모든 책의 리뷰를 다 쓰신다면 좋지만 하나라도 쓸련지 장담 못하는 건 인지상정이라는... 쿨럭;;;

이정도면 가져다 붙이기 잘하지 않슴까-_-v

mannerist 2005-09-09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그러고보니. 저 어색한 인삿말은 뭐람. 대체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_-ㅋ

클리오 2005-09-09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리뷰 쓸 수 있는 책이 몇 권 안되더라구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