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전과 4-2 세트 - 전5권 - 국어.수학.사회.과학.예체능.영어, 2012 우등생 전과 2012년-2 4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설명이 잘 되어있어 보기 편하다하여 항상 우등생전과를 구입한다. 단원성취도 평가와 중간,기말 시험대비 문제집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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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유 대디&마미 액정클리너세트

평점 :
절판


그림이 깜찍하고 예뻐요. 시댁,친정 드리려고 두 셋트 구입했어요.^^ 올해는 비싼 카네이션 대신에 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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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2-05-04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귀엽네요

후애(厚愛) 2012-07-25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귀엽습니다!
탐이 나네요.^^
 
미미월드 뽀로로 한글박사

평점 :
품절


어린이날 조카선물로 구입했어요. 우리아이가 보고 더 좋아하네요.ㅋㅋ 건전지 구입해서 잘 되는지 확인해 보고 다시 평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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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2-05-02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와 비슷한 헬로키티 영어박사 구입했었는데 잘 되더라고요
 

지난 2월 알라딘에서 책을 구입하고 신학기 보조가방독서 100단 포스터를 받았답니다.

안그래도 작은아이가 3월 부터 문화센터에 그림을 그리러 다녀야해서 스케치북이 들어갈만한 넓은 가방이 필요했는데, 알라딘에서 보내주신 신학기 보조가방이 딱이네요. 센스쟁이 알라딘~~입니다.^^ 그리고, 책 읽기를 즐기는 큰 아이는 눈에 익은 <도전 100권! 2012년 어린이 독서왕> 포스터에 눈길을 주는군요. 2년전 여름방학에도 도전한 적이 있기에 별거 아니라는 투로 아주 쉽게 100권 달성을 장담하고 시작했답니다.

 

 

여름방학 도전 할 때도 살짝 건의를 했었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번호 순서가 가로로 나왔네요. 옆으로 번호가 이동하는것 보다 아래로 써내려 가는게 편하다고 아이가 말했었거든요. 지난번에는 아무 생각없이 아래로 써내려가다 번호가 그게 아닌걸 발견했기에, 이번에는 번호 잘 보고 쓰라고 미리부터 당부를 했답니다.^^

 

 

겨울방학은 끝났지만 4교시 단축수업에 학원이라고는 영어학원 하나밖에 다니지 않으니 시간적 여유가 많은 우리아이~~ 거기다 기나긴 봄방학까지 있었으니 100권 달성은 일도 아니라고 호언장담하며 시작했답니다. 음... 하지만 그게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2년 전에는 저학년이라 그림책도 많이보고 동화책이라도 글밥이 많지 않았는데, 이젠 제법 수준이 높아져서(?) 만만한 일이 아니랍니다. 그래도 한가지 원칙이라면 만화책은 권수에 포함하지 않는다입니다.

 

 

그리고 엄마의 작은 소망이라면 사회나 역사분야의 책을 많이 읽어주는거 였답니다. 하지만 아이가 주로 고르는 책들은 동화책이나 과학분야의 책이기에 다른책들은 제가 골라서 손에 쥐어 주어야만 하더군요. 이제 고학년 축에 들어가니 역사도 좀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엄마를 닮았는지 역사에 통 관심이 없으니 어쩔까나...-.-;;;

 

 

아이들 책을 구입하기는 하지만 모두 살 수는 없기에 아파트 단지에 매주 목요일에 오는 이동도서를 많이 활용한답니다. 작은아이도 책버스라며 시간만되면 신나서 뛰어가는데, 신간서적도 많고 아이가 좋아하는 버스안에 책이 가득하기에 더욱 책과 친해질 수 있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고 조금 가면 작년 가을에 새로 문을 연 도서관이 있어 토요일이면 아이들과 함께 도서관 나들이를 한답니다. 아직 책이 많지는 않지만 시설이 편리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계시더군요. 아이들에게는 <독서통장>도 발급해 주어 빌려본 책을 반납하면 책 목록을 찍어주는 재미난 기계도 있어 아이들에게 책과 친해지는 계기가 될 듯 합니다. 다음에는 작은 아이의 대출증도 만들어 독서통장을 해주어야 겠습니다.

 

 

에구~~ 이야기가 딴데로 흘렀네요.^^;;;

여하튼 출발~~을 외치며 첫번째 스티커를 붙이고 열심히 도전을 시작했지만, 마감일이었던 지난주까지 84권을 읽어서 도전기를 못 올렸답니다. 아쉬운 마음에 84권 도전기라도 올려보려고 알라딘에 들려보니 마감일이 일주일 연기되었더군요.ㅎㅎ

 

우리아이도 일주일 연기라는 말에 다시 박차를 가하며 열심히 읽었지만 오늘까지 95권 성공입니다. 아이는 자기가 싫어하는 분야인 역사책은 만화도 껴줘야 한다고 박박 우겨서 살짝 꼼수를 부려 마지막 다섯권은 <맹꽁이서당>으로 채워줬습니다. 원칙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성취감 만족도도 중요하거든요.^^ 그리하여 100권 성공~~~ 물론 만화책 포함하면 100권이 넘겠지요.

 

 

 

아이가 읽은 책들을 정리해 보니 역시나 동화책과 과학분야의 책이 반이 넘어갑니다. <윔피키드>와 <신기한 스쿨버스 테마과학동화> 시리즈를 신나게 보고있습니다. 만화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아이가 역사분야에 관심을 갖아주기를 바라며 <맹꽁이서당>을 권해주었답니다. 처음에는 관심이 없더니 부담 갖지 말고 보라하니 술술술~~ 잘도 읽어 나가더군요. 읽다보면 궁금해서 또 다른 역사분야에도 관심을 갖아 주기를 바랄뿐~~~

 

작년 가을에 경주로 여행을 다녀온 덕분에 경주에 관련된 책은 열심히 찾아 봅니다. 얼마전 TV에서도 경주가 나오니 가본 곳이라며 기억하더군요. 역시나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게 제일이라는 결론입니다. 올해부터는 토요일이 모두 휴업이니 학부모님들이 바빠질것 같습니다. 일단은 도서관 나들이를 하고 있는데 여러가지 계획을 세워 보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여러분야의 책을 읽히려고 노력했는데 약간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만족합니다.

아이에게 권해주길 잘 했다고 생각되는 책은 <어린이를 위한 시간관리의 기술>이랍니다. 행동이 많이 느린 아이라 항상 엄마가 옆에서 잔소리를 하는 편인데, 깨달음이 있었는지 조금씩 변화가 보입니다.^^ 역시 엄마의 잔소리보다는 책에서 배우는게 최고입니다~~~

앞으로는 지금보다 책 읽는 시간이 부족해지겠지만, 항상 지금처럼 책과 가깝게 지내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림책, 동화책, 동시

                          

 

 

 

    

 

 

 

 

  

 

 

 

 

 

 

 

 

 

 

 

 

 

 

 

 

 

 

 

 

 

 

 

 

 

 

 

 

 

 

 

 

과학,수학,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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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자기계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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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2-03-17 0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서왕 근사해요 우아
책읽는 모습이 어찌 저리 의젓할까요
책장도 정말 깔끔하네요

같은하늘 2012-03-19 02:07   좋아요 0 | URL
약간의 꼼수를 부려 완성했어요.ㅎㅎ
쇼파에서 삐딱한 자세로 책 본다고 저한테 지적당하는걸요.
그런 모습은 자세를 비뚤어지게하고, 허리에도 안좋아 성장에 문제가 된다고...^^;;
그래서 쇼파말고 방바닥에서 보게하면 어느새 엎드린자세가...

후애(厚愛) 2012-03-18 0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자랐네요.^^

주소 알려 주세요~ ㅎㅎ

같은하늘 2012-03-19 02:07   좋아요 0 | URL
제가 요즘 이렇게 깜박깜박해요.ㅋㅋ
 

아이들이나 저나 군고구마를 워낙 좋아해서 지난 겨울동안 고구마를 박스로 사다놓고 먹었답니다. 작년까지는 시댁에서 텃밭에 키운 고구마를 나눠주셔서 고구마 귀한줄 모르고 먹었는데, 돈 주고 사먹으려니 고구마 가격이 상당히 비싸더군요. 그래도 공장에서 만들어 나온 과자보다는 건강에 좋은 간식거리니 어찌 고구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 한참 군고구마 맛있게 구워 먹었는데, 지난 주말에는 색다르게 먹어보고자 고구마케이크를 만들어 먹었네요. 고구마는 정말 어떻게 먹어도 맛있어요. ㅎㅎ

 

오랜만에 콩지님의 [No 오븐 콩지의 밥통 케이크]라는 책을 펼쳐 들었는데, 이 책에는 초간단 고구마 케이크 만드는 방법만 나와있더군요. 웬지 살짝 아쉬운 맛이 날것같아 예전에 만들었던 방법을 아이패드로 검색하여 옆에 놓고 만드니 아주 편하네요.^^

 

*** 재료 : 18cm 무스링 1개 분량

<고구마 무스> 고구마 삶은것 약 400g, 커스터드 크림 약 280g, 생크림 90g,

<커스트드 크림>  계란 노른자 2개, 설탕 4T, 박력분 2T, 우유 1컵 

카스테라, 커피시럽, 생크림 100g

 

이렇게 준비하면 맛있는 고구마케이크가 만들어 진답니다. 짜잔~~~~~

 

 

1.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찜기에 올려 고구마가 삶아지는 동안, 커스터드 크림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2. 계란노른자에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섞어줍니다.

3. 밀가루를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4. 우유를 조금 넣고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풀어준후, 나머지 우유를 모두 넣고 섞어줍니다.

 

 

5. 랩을 씌우고 포크로 구멍을 뚫어준후 전자렌지에 돌려줍니다. 테두리가 부풀어 오르는듯이 보이면 꺼내서 골고루 섞은다음 다시 렌지에 돌려주기를 두어번 반복합니다.

 

6. 따뜻할때 버터를 살짝 넣고 녹여주면 더욱 맛있고 부드러운 크림이 된답니다. 

 

 

7. 커스터드 크림을 만드는 동안 삶아진 고구마를 꺼내서 껍질을 벗시고 으깨줍니다.

 

 

8. 접시에 쿠킹호일을 깔고 바닥을 준비합니다.

9. 18cm 무스링을 접시의 중앙에 놓고 1cm 두께로 자른 카스테라를 빈틈 없이 바닥에 깔아줍니다.

10. 카스테라 위에 커피시럽을 숟가락으로 뿌려줍니다.

 

 

11. 삶아서 으깬 고구마에 커스터드크림과 생크림을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12. 완성된 고구마무스를 링에 꾹꾹~~ 눌러서 담아준후, 냉동실에 넣어 단단하게 얼려줍니다. 콩지님은 1단으로 만들었던데, 저는 중간에 카스테라를 한번 더 깔아 2단으로 만들었답니다. 그러니까 카스테라-고구마무스-카스테라-고구마무스 이렇게 쌓았다는 거지요. 그래야 너무 흐물거리지 않고 힘이 있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양도 많아지잖아요.ㅎㅎㅎ

 

 

13. 고구마가 단단히 굳어질즈음~~~ 생크림을 휘핑하여 크림상태로 만들어줍니다.

 

 

14. 무스링을 제거한후 생크림을 골구루 발라줍니다.

15. 체에 내린 카스테라가루를 윗면과 옆면에 골고루 붙여줍니다.

16. 빵칼로 살짝눌러 선을 만들어주고, 남은 생크림을 짤주머니로 짜서 모양을 냅니다.

 

 

17. 가운데가 허전해서 생크림 한덩이 더 얹었는데 하지말걸 그랬네요.ㅎㅎ 그리고 냉장고를 뒤져 나온 호박씨를 하나씩 올려주니 먹음직스러운 고구마케이크 완성~~~

 

 

고구마 케이크 드시러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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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2-03-13 0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도 안 먹었는데 너무 합니다.ㅠㅠ
너무 맛 있어 보입니다!
보고만 있어도 입안에서 군침이 마구 도네요.^^

같은하늘 2012-03-16 01:14   좋아요 0 | URL
오~~ 이런~~~
아침은 꼭 챙겨드셔야 합니다.^^

토트 2012-03-13 0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런..
다이어트중인데요...ㅠㅠ

같은하늘 2012-03-16 01:14   좋아요 0 | URL
날씬한 토트님께서 다이어트는 무신~~~
맛난거 많이 드세요~~~^^

순오기 2012-03-13 07: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대단해요!!
먹고 싶다~~~~ 진짜 놀러가면 고구마 케잌 만들어줄거죠?
난, 한다면 하는 사람, 간다면 가는 사람~~~~~~ ㅋㅋㅋ

순오기 2012-03-13 07:30   좋아요 0 | URL
아~ 이거 알라딘에서 레시피 뭔가 하는 이벤트 있던데 거기 도전해보세요!^^

같은하늘 2012-03-16 01:16   좋아요 0 | URL
고구마케이크는 아니더라도 뭔가 하나는 준비하지 않을까요?
오기언니 보고싶어요~~~ㅎㅎ

그 레시피 뭔가 하는 이벤트 찾아보니 구입후 올려야 하더라구요.^^
그래도 알려주셔서 감솨~~~

울보 2012-03-13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정말 멋져요,
류가 보면 부러워하겠어요,
전 먹는 요리만 잘해요, 절대로 케익이나 빵만들기는 도전해본적이 없어서 류가 많이 좋아할텐데, 이렇게 요리 잘하는 맘을,,

같은하늘 2012-03-16 01:18   좋아요 0 | URL
요리를 잘 하신다니 부러울뿐이고~~~
저는 요리를 잘하지는 못하고 관심이 있을뿐이고,
빵만들기는 그냥 취미삼아 가끔 하는거지요.^^

프레이야 2012-03-13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모양도 너무나 근사하잖아요!!!
제거 한 쪽 남겨두세용~~

같은하늘 2012-03-16 01:19   좋아요 0 | URL
헉~~ 벌써 다 먹었는데 어쩌지요? ㅎㅎㅎ
언젠가는 프레이야님만을 위한 한조각을 준비 할 수 있겠지요?

마노아 2012-03-14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정한 엄마표 웰빙 멋드러진 간식이에요!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같은하늘 2012-03-16 01:19   좋아요 0 | URL
어어~~~ 거기 침 넘어가는 소리 들려요~~ㅎㅎ

꿈꾸는섬 2012-03-14 0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은하늘님 정말 기가 죽어요. 저도 언젠가 케잌을 만들 수 있을까요?
너무 맛나보여요.^^

같은하늘 2012-03-16 01:20   좋아요 0 | URL
에고~~~ 관심 갖고 해보면 정말 별거 아닌데요.
꿈섬님 요리보니 하시면 잘 하실것 같은데~~~

하늘바람 2012-03-14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제가 고구마 케익크 넘 좋아하는데 저 당잘 갈게요

그런데 레시피 간단하다지만 막상 읽어보니 넘 어려워요.
아 부럽당

같은하늘 2012-03-16 01:22   좋아요 0 | URL
고구마케이크는 나이에 상관없이 모두들 좋아하는 품목인듯~~~
레시피가 손이 여러번 가지만 그래도 어렵지 않은데...
사실 시트까지 구우면 더 복잡해지니 시판 카스테라를 이용하고~~
고구마만 준비하면 되거든요.
하늘바람님은 일이 바빠서 그러실거예요.^^

마녀고양이 2012-03-16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걸 만드셨단 말이예요?
와...... 역시나 같은하늘님은 저랑 같은 불량주부가 아니었어!
멋지세요, 진짜 맛나보여염~ 그리고 복귀를 환영합니다. ^^

같은하늘 2012-03-16 22:21   좋아요 0 | URL
세상에 불량주부가 어디있답니까?
더 많은 일들을 하고계시는 마고님께서 무신 말씀을~~~
제가 돌아오니 마고님 뵙기가 힘들던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