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groove 2004-09-26  

안녕하세요
서재 링크타고 요리조리 헤매이다가 이곳까지오게됐습니다.
인상깊게 잘 구경했어요 구경만하고 쏠랑가는건 예의가아닌것같고
또 즐겁게 구경했다고 인사차 글을씁니다.
저랑 너무 다른분위기라서 색다르네요..
그럼 추석잘보내세요~
아 참고로 저도 서경덕 시조 좋아요 자기소개란에 써있길래요..
 
 
 


미완성 2004-09-25  

쥴님.
새로 일 시작하셨다는 글 보았어요.
아휴, 고생의 시작인 걸까요? 부디 행복의 시작이길 빌어요ㅡ.
그래두 전 님의 부지런함에 놀라구 있답니다 히히히히;;;;

부디부디 즐겁고 배부른 명절 되시고요, 우리 추석지난 다음에 또 만나요^^

제가 멋진 선물을 해드릴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구 있어요. 그리구 님이 위로와 격려가 아닌 멋진 욕을 해주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또 뵈어요~~~~~
 
 
 


조선인 2004-09-25  

넉넉한 한가위가 되기를
☆ + ". ☆" + ○
(* ^^)(.. *)
=U=U===U=U==
님의 소원이 모두 이루어지길 추석 보름달에게 빌어볼께요.*^~^
 
 
조선인 2004-10-01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마로생일은 음력 정월이구요, 제 생일은 음력 9월이에요.
수암님께 케잌선물을 받았길래 '놀이'를 한 거 뿐이랍니다. ㅎㅎㅎ
 


코코죠 2004-09-24  


처음에 저에게 지붕 팔러 오셨던 쥴님, 그후로 우리는 퍽 다정한 사이가 되었고 저는 쥴님에게서 참 이쁜 지붕들을 받아왔답니다.

몇번이나 만져보아도 어찌된 일인지 제 고물 컴퓨터가 새로운 가을 지붕을 읽어내질 못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았는데도, 오즈마의 실력이 별로 좋지 않은지라,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지금 제 지붕도 썩 괜찮지 않은가 하고. 저는 죽을 때까지 저 지붕 아래에서 살아도 나쁘지 않겠다고.

그냥 그 이야기를 꼭 하고 싶었답니다.
 
 
 


코코죠 2004-09-22  

새벽녘에
모기에 물리지 말고 잘 자요, 쥴님 :)

(소근소근) 저는 요새 자꾸만 졸리고 자도 자도 졸린데, 이불 밖으로 나오기가 싫은데 쥴님도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