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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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5-28  

쥴님... 비슷한 이미지 찾느라 고생하셨겠습니다.^^*
제가 메릴 스트립을요? 그렇게 과찬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내느라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왜냐! 닮은 점이 아주 쬐꼼이라서... 닮긴 닮았나 모르겠네요..^^*
근사한 그림들을 오즈마님 방명록이랑 페이퍼에 올려주시던데 어째 님의 서재는 이리 허전한가요? 방명록을 보니 본 서재는 따로 있다면서요? 흐흠... 누구실까? 그런데 이미지에 올리신 사진... 미스 마플에 나오는 할머니, 그분 아닌가요? 오늘 비가 많이 와서 큰 애 데리러 학교에 가야 할까 봐요.. 님은 차 한 잔 들고 계실려나?..
 
 
 


코코죠 2004-05-28  

무도회에서 훔쳐 온 돼지바





헤헷, 쥴님, 보셔요. 저 잘했지요? 사실은 껍질을 깐 돼지바 사진을 넣으려고 애썼는데 그건 못 찾았어요. 언제부터 돼지바의 대명사가 이효리가 됐죠? 으흠...

쥴님이 저에게 주시는 아름다운 그림들, 저는 하나도 잊지 않고 다 모아둘게요. 아마 어느 장소에서 그 그림을 다시보더라도, 이건 쥴님이 나에게 먼저 보여주신 그림이라는 것을 잊지 않을 테에요.




쥴님이 보내주신 무도회에서,

화려하게 차려져 있는 연회 식당에서 이 돼지바를 봤어요

그리고 쥴님 생각이 나서 훔쳐 왔지요. 이것 때문에 왕자님과의 라스트 댄스도 거부했다는 거 아녀요. 그러니까 녹기 전에 드세요. 이건요, 스페샬하게 쬬꼬가 아주 많이 묻어 있는 돼지바라고요!




 
 
 


코코죠 2004-05-16  

영광이에욧!!
쥴님의 서재 한 귀퉁이에, 제 조잡한 글들이 가장 먼저 차오르게 되서, 참 영광입니다.
기쁩니다. 헤헷
제가 퍼오기를 당하다니..아아 이젠 정말 제가 유명서재인이 된 듯한..이 기분 어찌 설명해야 할지 횡설수설

쥴님, 이제 다시 월요일입니다.
힘내자구욧
 
 
 


코코죠 2004-05-13  

감사인사
쥴님, 쥴님, 쥴님, 저 오즈마에요.
...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한참 생각했어요. 그래도 생각이 잘 안나요.
...

감사해요, 쥴님. 제가, 쥴님 덕분에, 많이, 행복해요.

저도 쥴님 드리려고 뭐 하나 만들었어요. 여기 오셔요^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foryou/mypaper/462075(이렇게 하는 거 맞나? 삐질삐질;;;)
 
 
코코죠 2004-05-13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닌가보다...음 그냥 제 서재 놀러오시면 있어요. 오래된 사진첩에요..^ ^:;

코코죠 2004-05-16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오호, 그렇군요! 저 인젠 잘 할 수 있어요. 다음엔 꼭 성공할게욧
 


코코죠 2004-05-07  

저예요 오즈마에요
쥴님, 쥴님, 저에요 오즈마에요
제가요 방명록을 열어보고 우왁! 하고 소리를 질렀어요
글쎄 제가 서재지붕을 선물 받은 거에욧!
쥴님, 저 아직 지붕도 안 깔고 부랴부랴 달려와서 님의 신랄하고 유쾌하며 쿠~울한 리스트를 보며 시원하게 웃었어요(추천도 했어요 착하죠?)
제가 이 지붕을 죽을때까지 고이고이 사용할게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친하게 지내요 녜?
 
 
코코죠 2004-05-08 0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근소근) 가장 감동적인 건 말이죠, 본인의 서재지붕도 안 만드셨으면서 제 것을 먼저 만들어주신 마음이에요...^ ^

코코죠 2004-05-08 0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돼지바를요, 두개씩 사서요, 쥴님하고 저하고 나눠먹을 때요, 제가 제 쬬코 다 떼어드릴게요, 녜? 아시겠지만 돼지바를 사랑하는 사람측에서 생각하자면 이건 파격적인 조건이라고요. 그 집이 어딥니까? 녜? 제가 화장지랑 곽성냥 대신 돼지바 다섯개들이 팩 사가지고 날라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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