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외할아버지, 잠시 나갔다 오시는 길에 앞치마 세트와 도우넛 가루를 사 오셨네요. ^^
원래는 쿠키를 만들 예정이었지만, 슈퍼엔 쿠키 믹스가 없었대요. 그래도 마냥 신난 진양.

자~ 오늘의 요리는 도너츠, 되겠습니다.^^

시작해, 봅!시다~

먼저 반죽한 도너츠 가루를 밀대로 잘 밀구요~

쨘~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주세요.
(그런데, 튀겨보니 링 모양이 제일 낫더군요. 동그란 건, 속은 안 익고 겉만 막 타요.)

할아버지가 보글보글 기름에 튀겨주시면, 진이는 설탕에 또르르~~~ 멋진 도너츠 완성!!

같이 드실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