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열심히 서재질에 매진하고 있는데 떼로롱 울리는 핸드폰.
엄마다. 엄마 왈.
"내 충고 하나 하마. 너 요즘 살 좀 뺐다고 사진 너무 자주 올리는 거 아니냐?
재수 없다고 즐겨찾기 줄라~"
켁....
"버럭~ 엄마가 싸이 세상을 몰라서 그래! 이 정도는 약과라고!!"
라고는 했지만...음....그러게, 옛날보다는...많군. ㅡ,,ㅡ
인심 후한 알라디너의 '이쁘다'는 칭찬에....공주병이 도진 진/우맘.
아무래도 자제해야 겠슴다.
ㅎㅎ 엄마, 충고 고마워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