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님의 이벤트에서 염치불구 차지한 밀크 다이어리가, 오늘 아침 도착했습니다.

재미있는 포장지를 벗기면....

헤헤, 이쁘죠? 얼룩무늬 선명한 깜찍한 다이어리가 나옵니다. 속지도 아주 실용적이라 마음에 쏙 들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참, 이건 사진 찍는 김에....수암님이 보내주신 카드와 달력, 미처 자랑할 틈이 없어서 친정까지 끌고 왔어요.^^ 오른쪽의 이쁜 카드는 날개님이 '마르스' 시리즈와 함께 보내주신 카드.(올리브님께 받으셨다죠? 너무 이뻐요.) 15권이나 되는 마르스는, 엄마가 주무시고 계시는 방에 있어 미처 자랑을 못 했네요.
우리 만두님이 보내주신 secret 1도....아쉬워라. 여하간, 세 분께 다시 한 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이벤트의 여왕은, 건재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