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한(?) 강도 연우, 엄마 지갑을 접수.
지갑 깊숙히 손을 밀어넣다가...허걱, 엄마랑 눈이 딱! 마주쳤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누가 챙긴다더니....
그틈에 수입 잡고 좋아하고 있는 예진.
야아~ 엄마 돈 없어... 돌려 줘.TT
어제 퇴근해보니 스카프를 끌고 다니며 놀고 있기에....원래 컨셉은 스카프를 두른 가을 남자&가을 여자 였는데. 어쩌다보니 복면 도적 남매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연우의 유일한 팬 폭스님의 요청에 따라...오랜만에 진/우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