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티를 입은 연우를 보고, 예진이가 낄낄거리며 "엄마 엄마, 연우 우비산난맨 할 쑤 있어!" 한다.

잘 들어보니, 우비소년을 패러디 한 개콘의 <우비 삼남매>가 생갔났던 모양.

그러고는 억지로 모자를 씌운다. 사진에서는 마치 행복해 하는 듯 한 표정이지만...사실은 무지하게 귀찮아 했다.^^

 

 

 

 

 

 


이번 연출은 힙합 맨.

"A-yo~!"

 

 

 

 

 

 

 

 

 


헉....귀찮다며 방으로 도망가는 모습은, 한 마리 분홍 도마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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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 2004-07-15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이뽀~ 넘넘 이뽀~

sunnyside 2004-07-15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헤이 맨~ 유 힙합 아이 힙합 check it out~

ceylontea 2004-07-15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잉.. 귀여워...
저 상처가... 얼마전에 다친 그건가요?? 저만하기 다행입니다.

superfrog 2004-07-15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연우 귀여워요.. 꼭 귀여운 아저씨처럼 생겼어요..^^;;; =3=3=3=3

*^^*에너 2004-07-15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귀여워요. ^^ 우와~~

물만두 2004-07-15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이런 아들이 있었으면... 후...

미완성 2004-07-15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포즈잡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요, 진/우맘님...
첫번째 사진, 얼굴을 강조하기 위한 흐느적거리면서도 섹쉬한 팔놀림.
두번째 사진, 경쾌함을 강조하기 위한 스포티한 자세..!
세번째 사진, 뒷모습 사진에서도 그의 포즈는 빛나누나..!
아아......진/우맘님..은 좋겠다~

ceylontea 2004-07-15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번째 사진을 다시 보니...
나훈아의 관중을 사로잡는 마성의 그 손놀림 아닌가요..? 관중을 사로잡는 그 한 웅큼의 주먹..

뎅구르르르~~ 2004-07-15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왜 밑은 항상 허전한거유? ^^;;

진/우맘 2004-07-15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님> 어구어구어구...별님도 귀여우세요.^^;;
뎅구르> ....덥잖니.-.-;
실론티님> 앗, 그럼 울 아들이 트로트계의 황태자가 될 운명을 타고난 걸까요?
멍든사과님> 포즈 잡는 솜씨보단, 포착하는 솜씨가....^^;
만두님> 귀여운 아들 필요없이, 만두님이 충분히 귀여우시잖아요!!!
에너님> 에너님네 얼짱 조카도 금방 저렇게 클걸요?^^
금, 금붕어님을 잡아랏!!!
실론티님> 역시...알아보시는군요. 맞아요, 그 상처랍니다.TT
서니님> 체킷아웃~ 그거, 영타 치다가 포기했는데.^^;;;
비발샘> 비발샘도 이뽀요~~

superfrog 2004-07-15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님, 저 잡으러 제 서재에 오셨군요.. 근데 진짜 그런 걸 어케요.. 그 부조화가 넘 귀엽다니깐요..!!!! 거봐요, 포즈도 나훈아 포즈잖아요..ㅋㅋ

진/우맘 2004-07-16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오늘부터 트롯계의 황태자로 데뷔시키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에 돌입해야 겠군요.ㅋㅋㅋ

책읽는나무 2004-07-16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워.....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