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티를 입은 연우를 보고, 예진이가 낄낄거리며 "엄마 엄마, 연우 우비산난맨 할 쑤 있어!" 한다.
잘 들어보니, 우비소년을 패러디 한 개콘의 <우비 삼남매>가 생갔났던 모양.
그러고는 억지로 모자를 씌운다. 사진에서는 마치 행복해 하는 듯 한 표정이지만...사실은 무지하게 귀찮아 했다.^^
이번 연출은 힙합 맨.
"A-yo~!"
헉....귀찮다며 방으로 도망가는 모습은, 한 마리 분홍 도마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