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 어린이집에서 생일잔치한 사진이랍니다.
ㅎㅎ 한복에 날개라.... 약간 언밸런스인 듯 하면서도...아이들은 뭐든 다 귀엽네요.^^

맨 왼쪽이 연우, 가운데와 오른쪽 친구는 3월이 생일인 친구 둘...^^
가운데 친구는 씩씩하게 생겨서 남자친구인 줄 알았더니, 아이고, 여자친구였네요. ㅎㅎ

선생님 카메라.....가 특수한지, 뽀샵이 과도한지...^^;; 너무 뽀얗게 나와 알아보기가 힘드네요. ㅎㅎ
한복에, 왕관에, 날개까지.... 특수 의상 총 동원!!^^

ㅋㅋ 귀여워라....근데 연우의 저 표정은, 맘에 든다는 걸까요, 아니면...?^^

아침마다 "유치원 가자~" "시여!!!!"를 외치던 연우, 그래도 이젠 밥도 잘 먹고 낮잠도 잘 자고,
어지간히 적응을 한 모양이라네요.
매일매일이 즐겁고 새로운 날이길...연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