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삶을 값지게 보내고 싶다면

날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
이렇게 생각하라.

'오늘은 단 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좋으니
누군가 기뻐할 만한 일을 하고 싶다' 라고...

- 니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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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할 때
어떤 것이 값진 삶인지
딱히 정해져 있지는 않을지라도
자신의 삶을 값지게 보내려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을겁니다.

어쩌면 당신 스스로에게 만족을 주는 삶이
값지다고 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내가 한 일로 인해
세상의 누군가가 작은 행복을 얻는다면
분명 값진 일이 아닐수 없지요.

아름다운 세상!
분명 우리들이 만들어가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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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20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쁜 일하러 커피 대령했습니다.

맛있게 드세용^^


해리포터7 2006-09-20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침에 눈을 뜨고서 오늘은 한시간만이라도 좋으니 집안일에 매진해보자라고 결심한답니다. 전호인님 글 보고 결심했어요..오늘은 서재질 안하기로요..딱 페이퍼 한개만 쓰공.....ㅋㅋㅋ

하루(春) 2006-09-20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족욕한 커피네요. ㅋㅋ~

전호인 2006-09-20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감사합니다. 사과가 넘 맛나게 생겼당!!!

물만두님, 커피! 사실 저는 커피 좋아하진 않지만 커피향만은 너무 좋아한답니다. 고맙습니다.

해리포터님, 허걱! 서재를 잠시 뜨겠다는 말씀은 아니겠지요. 휴우~~ 다행입니다.

하루님, ㅋㅋㅋ, 글게 말입니다. 님의 말로 인해서 마시지는 않고 향기만 맡을랍니다. 허걱! 거기에 발냄새도 담겨 있을라나.ㅎㅎㅎ

마노아 2006-09-20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부터 컨디션 꽝이라고 투덜댔는데, 반성중이에요>_<

비자림 2006-09-20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퇴근해서 밥 맛있게 차려야겠네요!!
닭조림을 해 볼까나 갈치구이를 해 볼까나~~~~

2006-09-20 2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6-09-22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이제 좋아지셨져?

비자림님, 닭조림이 넘 맛있었을 것 같네여. 저도 닭 좋아한답니다.

귓속말님, 주변에 있는 사람을 챙겨주는 것이 가장 값진 일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