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테이션 제의가 들어오면 여성들은
그럴듯한 구실을 내세워 자기 대신
남자 동료를 앞으로 내세운다.
'나는 시간이 없어서 못해요.
고객상담이 있어요.
기한에 맞추어 처리해야 할 일이 있어요.
그것 말고 신경써야 할 더 중요한 일이 있어요.'

자기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두 배나 많은 일을 하고도, 인정은 그 절반 밖에
받지 못 한다.

- '현명한 여자의 좋은 인상 만들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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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다 보면 어떤 사람은 하는 일의 양에 비해
더 많은 인정을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은 많이 하지만 이상하게도 상사에게 인정받지
못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일의 양보다 효율성과 성과에 따른 평가일
수도 있지만 더 나은 성과를 내도 선입관 때문인지
공은 다른 사람에게 돌아가는 경우도 있으니
생각해 볼 문제이지요.

겸손의 미양도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아마도 그것은 현대 사회에서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도
필요하다는 뜻이겠지요.

지금부터 한번 당신 스스로 당신을 바꿔 보세요.
당신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을 지니고서요.
아마 세상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이글을 쓰면서도 나에게 이렇게 외친다.
"어이~ 너나 잘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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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7-05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멘트 ㅎㅎㅎ 근데 성격을 고치기 참 쉽지 않겠죠.. 그냥 생긴대로 살래요. 나서지 않고 뒤에서 일하는 사람의 역할도 중요하죠. 나서기 좋아하는 사람은 앞에서 일해주니 고맙구요^^ 전호인님 오늘도 즐겁게 좋은 하루~~

조선인 2006-07-05 0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정말 PT하기 싫었어요. 임신 9개월이 되고 보니 가만히 있어도 숨차는데 양해를 구하고 앉아서 PT를 하는데도 어찌나 숨이 가빠오는지 듣는 사람도 좀 괴로웠을 듯. ^^;;

2006-07-05 09:4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6-07-05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상호조화가 맞으면 다행입니다. 님도 즐건 하루되고 계시는 거정?

조선인님, 이런 아이를 가지셨구나.
힘드시겠어여.
당근 그러셔야져. 아이를 위해서라도.......
편히 쉴 곳을 찾아보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여!!!! ㅎㅎㅎ

속삭이신님, 상대가 모두 내 발아래있다. 라고 가정을 하고 말씀해 보세여. 떨리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누구나 대중공포증은 있기 마련이지여. 마음자세를 어찌 하느냐에 따라 극복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말하듯이 할 때는 그런 증상이 없으시니까. 아이들에게 말한다고 생각하시고 하시면 대중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증상 극복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자아자. ^*^

치유 2006-07-05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051005

신기한 숫자예요..ㅎㅎㅎ

님 서재엔 볼거리가 정말 많은 가봐요..

이리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걸 보면..저도 얼르 둘러 보렵니다..


치유 2006-07-05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배꽃....나나 잘하자..하며 도망갑니다..ㅋㅋㅋ

전호인 2006-07-06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와우 드뎌 1000을 돌파 했군여. 네 좋은 숫자를 택하셨슴다.
다 님과같이 와주시니 그런 것이지여.
볼 것은 없는 뎅 여러분의 사랑에 그져 감사할 따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