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낚시를 유발시킬 수 있도록 뽑은 점, 죄송죄송 히
아래의 질문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태도를 알아보는 테스트입니다!!
Q. 친구가 선물로 준 복권이 거짓말처럼 10억에 당첨됐다.
당신이라면 솔직히 어떻게 하겠는가 하나만 선택해 보세요
A. 그래도 친구가 준 거니까 5억씩 반반 나눠 갖는다.
B. 그냥 큰 선물 하나 사주고 끝낸다.
C. 친구가 산 복권이니까 3분의 2를 떼어준다.
D. 어쨌든 선물로 받은 거니 10분의 1, 1억만 준다.
선택하셨나요?
본인이 선택한 것의 심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 그래도 친구가 준 거니까 5억씩 반반 나눠 갖는다" 를 선택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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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연인에 대한 집착이 많은 편이다.
물론 처음엔 아닌 듯 튕기지만 서로 통했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마음을 줘버린다.
일분일초라도 연인과 함께하고 싶어 하고 연인에 대해 일일이 알고 싶어하는 당신!
온통 그사람 생각에 머리가 터질 지경이다.
하지만 집착할수록 연인은 멀어진다.
늘 적당히 하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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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그냥 큰 선물 하나 사주고 끝낸다." 를 선택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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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고집을 버려야 한다.
나와 의견이 맞지않을 경우 상대방의 의견을 묻기는 하지만
될 수 있으면 내 방식대로 따라와 줬으면 하는 마음을 슬쩍슬쩍 흘린다.
물론 강요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만 상대를 배려한다면
사랑이 더 오래도록 지속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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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친구가 산 복권이니까 3분의 2를 떼어준다." 를 선택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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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상대를 지나치게 배려하는 마음을 버려야 한다.
늘 연인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때론 짜증을 불러오기도 한다.
한 번쯤은 "오늘은 내가 하는대로 하자." "오늘은 나만 믿어" 라는 말을
연인은 듣기 원한다.
연인에게도 배려할 기회를 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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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어쨌든 선물로 받은 거니 10분의 1, 1억만 준다. " 를 선택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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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연인 외에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과의 유대 관계가 너무 좋아
그들과 보내는 시간이 꽤 많다. 때문에 자신만 바라봐주길 바라는 연인과
말다툼할 일이 종종 생긴다.
친구들도 중요하단 사실은 연인도 안다.
그러나 가끔은 나만의 사람이란 생각이 들 만큼 연인을 위한 시간도
충분히 할애해 주는게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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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님의 요청(?)에 따라 선택형을 본문에는 추가하지 않고
답문에만 더 추가했습니다.
아마도 가장 원하는 솔직한 답일 듯 하여....ㅋㅋ
"E. 받자마자 잽싸게 잠수탄다.ㅋㅋ " 를 선택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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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
횡재에는 튀는 것이 상책! ㅋㅋ
가장 솔직한 답변으로 연인에게 가장 사랑받을 것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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